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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세계습지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중부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2월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조천읍 선흘리 소재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람...
김만식 기자 =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1일에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 겸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소흘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어린이 책모임 ‘동화동무씨동무’를 운영한다.동화동무씨동무는 소흘도서관이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는 용산구로 전입하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에게 구의 복지 정보와 신고 의무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행복한 용산 복지 안내서’를 제작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일, 2025.3.1.자 퇴직교원 송공패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헌신
김석희 기자 =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알고리즘랩스가 주관하는 ‘2025 원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제조환경 조성 및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오는 3월부터 7월 말까지‘
3도·3군 관광협의회가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교류 행사의 하나로 진행하는 베트남 교민 2세 한국 방문 행사 참가자들이 무주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4일 충북 영동군 와인 빌리지와 천고각을 둘러보고 무주에 도착한 교민 2세를 비롯한 베트남 현지 언론사 관계자 일행은 2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덕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차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오늘 밝혔다.박상우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소방청·경찰청·충남도·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철근 콘크
인제군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적인 농‧축산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인제군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를 통해 유용미생물 220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용미생물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고, 장기간 사용하면 토양 비옥화, 작물 생육 촉진, 악취 및 가스 저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효과를 낼 수 있다.특히, 미생물이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 성장 촉진, 병원성 곰팡이 차단, 축사 소독 및 유해 물질 발생 억제 등 작물의 생육증진부터 가축 분뇨 처리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높은 활용도를 보여 농가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이 2월 26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2025년 본격적인 정책 연구 활동에 나선다.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은 외교, 안보, 국방, 통일, 인권 분야의 글로벌 전략 및 국가 정책 수립과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제22대 국회에서는 여야 의원 36명이 동참하며, 초당적 협력을 통해 국가 외교
㈔경남메세나협회는 25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5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협회를 이끌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협회는 올해 기업과 예술단체 210개 팀 이상 결연을 목표로 세웠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과 청년·장애예
공간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환경에서는 집중력이 높아지고, 몰입감이 자연스럽게 극대화된다. 게임을 즐기는 공간도 마찬가지다. 게이밍 데스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세타필"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2월 25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세타필'관련 문제는 "온 가족 바디로션 세타필은 글리세린, 판테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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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증명제 개편안과 관련, 제주도의회에서 배기량 1600㏄ 미만 차량은 제외하는 대안을 제시했다.이 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4월 전후로 시행될 경우 제주에 등록된 차량 중 약 73%가 차고지 증명에서 제외될 예정이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은 25일 제주도와 현지홍·김황국 의원이 각각 발의한 3건의 조례안을 병합 심사한 결과, 제주도의 개편안에서 배기량을 추가한 위원회 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위원회 대안은 경차·소형차·저공해차량, 저소득층·장애인 차량 외에 배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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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25일 2025 경상북도 및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하는 국비무료직업교육훈련사업에 선정돼 칠곡군 지역 구직자 대상 전문교육훈련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훈련을 통해 취, 창업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을 위한 구인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137명을 양성한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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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25일 교통약자가 동반하는 보호자로부터 지속적인 이동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통사업자에게 좌석배정 노력의무를 부과하고, 교통약자 관련 단체 등에게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제공하도록 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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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기업 주가 '거침없는 우상향'
경남 도내 방산기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지난해 역대급성장세를 이뤄낸 데다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2.5%, 영업이익은 190.2%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초만 해도 40만 원 언저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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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ESCO)협회, "올해 ESCO 시장 저변 확대 나선다"
ESCO협회가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B1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중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협회는 올해 ESCO시장 저변확대 및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선다.주요추진과제로 ▲ESCO 시장 확대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 역량 강화 ▲공익활동 증진을 책정했다.우선 시장확대를 위해 ESCO 법 제도 개선 및 시장질서 재확립, ESCO M&V 기반 작품 및 활성화, 정부 유관기관 해외 ESCO 단체와 교류 강화에 나선다.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서는 ESCO연계 신사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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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미 조선 분야 방위산업 활로 개척 기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부승찬 의원, 위성락 의원, 박선원 의원이 주최하고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민주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현장간담회가 19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어성철 사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대표 등 일반 조선 및 특수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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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사물주소 직권 부여’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다.이번에 부여 되는 사물 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204곳이다.시에서는 주소 부여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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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업 분야 벗어나 투자하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 있습니다.”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는 신기술이 바꾸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대표는 특히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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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최후 변론을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헌법재판소 결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 내달 선고가 유력한 가운데 '조기 대선'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여당에선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잠룡'으로 호명되는 모양새다. 탄핵안 인용을 기정사실화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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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 술렁이는 인천 대기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정책과 무역 환경 변화가 인천 대기업들의 해외 투자 전략에 전환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현대제철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미국 내 생산 기지 마련 또는 확대를 검토하며 관세 부담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GM 경우엔 '철수설'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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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 박상우 국토부 장관 “현장 수습에 만전기할 것”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차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오늘 밝혔다.박상우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소방청·경찰청·충남도·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철근 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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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중소기업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내달 10일까지 접수
경기도가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돕기 위해 ‘2025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2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유럽연합 기술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외규격인증 획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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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세수 부족에 따른 국가 예산 및 재정지출 효율화 방안’ 토론회 성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한국납세자연맹, NGO 협동하는사람들과 함께 2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수 부족에 따른 국가 예산 및 재정지출 효율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2년간 기업 실적 악화와 소비 위축으로 세수 결손 규모가 총 87조 2,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미·중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트럼프 2.0 시대의 통상정책 변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재정정책과 재정 여건을 점검하고, 세수 기반 확충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