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미국 비트코인의 채굴 시설을 공개하며, 하루 2%의 비트코인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실체 있는 자산이며, 미국 에너지를 활용해 채굴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는 미국 비트코인 채굴 현장을 조명한 에릭 트럼프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고성능 액체 냉각 서버가 줄지어 배치된 모습이 담겼으며, 트럼프는 "약 3만5000대의 기기가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은 실체 없는 디지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