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광군, 2025년 ‘읍·면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추진 

영광군은 군민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민선8기 2025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2월 10일 백수읍, 염산면을 시작으로 5일 간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대화는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4년 군정 주요성과와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비전을 비롯해 읍·면 발전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읍면 발전토의’를 새롭게 도입한 점이 이목을 끈다.

읍·면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현안을 가지고 군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2025년에도...
인천광역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로, 신용보증기금,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협력해 특례보증을 통한 이차보전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5년간 139개 업체에 총 134억 700만 원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했으며, 이와
수원시가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선결제한 후 지속해서 방문하며 미리 결제한 금액을 분할 사용하는 것이다.수원시 공직자, 협업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선결제 확인증을 작성하고, 한 달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수원페이 10+10 이벤트’는 이벤트에
경민대학교와 순천제일대학교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 역량을 위한 상호교류 벤치마킹을 지난 23일 경민대학교 오람홀에서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과 최정웅 LiFE사업단부단장, 순천제일대학교 김대명 LiFE사업단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양 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성인친화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체계 구축에 관해 노하우를 나누고, 특히 평생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예방·청렴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 실무자가 직접 강사를 맡아 공공 계약의 합법성,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사업소나 읍면의 제1관서 등 계약 및 건설 업무 담당자와 각 부서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아야 할 회계 관련 지식과 공사를 위한 계약 및 추진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령과
계룡시가 오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 꿈이룸 성과나눔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사업은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과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하여 ‘투탁투탁 구텐 탁’, ‘빛&KCM 스튜디오’, ‘자연탐사반’, ‘ButterStar’, ‘신흥 독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대비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 소방서 11곳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 동안 달집 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야외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해 소방관들을 행사장 근처에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와 공모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 여론을 조작하고 공천에 개입한 사건에 특별검사 도입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진상을 밝힐 특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지방검찰청이
2월5일 수요일, 오후부터 해가 저물 때까지 추운 날씨에도 연희동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 있다. 조용하면서도 인근 감성 카페와 다
창원특례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는 6일 첫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특례시 재정 진단을 위한 현황 검토와 분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앞으로 연구 수행을 위해 지방재정 우수 지방자치단체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에 대한 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한국투자’ 앱의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투자 앱에서 ‘Sleepless in USA 리포트’와 ‘해외 ETF 모아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Sleepless in USA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사 스티펄 파이낸셜과 독점 제휴를 통해 미국 현지 리포트를 1일 2회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 개편을 통해 리포트의 가독성을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중 2025년도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재정집행을 강력히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불안정한 국내 정세 속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침체를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 집행 목표를 61%로 설정하고 예산을 최대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
강원경찰청은 2월 6일, 강원도 겨울 축제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태백산 눈축제장을 찾아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태백시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제32회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해 30만명 이상이 방문한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로, 금년에도 겨울 눈꽃구경 및 태백산 산행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강원경찰에서는 축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당골광장, 황지연못 등 6개소에 경찰관 총 226명 투입하여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엄성규 청장은 이날 축제가 개최되는 당
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내란수괴 변호하는 인권위원을 당장 해촉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내란 목적 계엄 선포로 탄핵소추 및 형사 기소된 대통령을 두둔하며 변호인단에 합류했고 2차 체포영장 저지에 참여한 위원도 있다는 것이다.최재란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의 인권 수호에 앞장서야 할 인권위원들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시민의 기본적 자유를 박탈하려던 행위를 앞장서 옹호한 것"이라면서 "오세훈 시장이 다수의 친여 성향 법조계 인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갓튜버홀딩스, 유튜브 수익 극대화 솔루션 ‘갓튜버’ 출시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창원시가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임산부 1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한다. 지난해 1000명에서 인원을 50% 늘렸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선정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을 특색 있게' 2030 경관계획 마련
경남지역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존·관리하며 특색 있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2030 경상남도 경관계획'이 마련됐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6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주요 업무'를 발표했다. 도는 '조화로운 자연과 생동하는 미래가 있는 다채로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여성 농민 특수건강검진비 90% 지원
창원시가 여성 농민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 농민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남성 농민보다 농작업 관련 질병 유병률이 높은 여성 농민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13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검진비 90%를 지원한다.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양돈농가 방역 점검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막고자 인근 시도와 경계지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점검을 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경남에서는 야생 멧돼지와 양돈 농가에서 발생이 없었다.다만 전국 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