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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설관리공단 사업 분야에 '공영버스 제외'

제주특별자치도 시설관리공단 사업분야에서 공영버스가 제외돼 하수도와 환경시설만 맡게 된다.

당초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했지만 내년 6·3 지방선거와 맞물려 출범 시기도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와 2차 협의를 진행한 결과, 공영버스는 제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영버스는 공공서비스 측면보다는 사업 수익성을 쫓는 사업이어서 공단보다는 지방공기업인 공사에서 운영하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제는 공영버스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이원화된 체계로 운영 중이다.

공영버스는 96대(제주시 52대·서귀포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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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돌염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주변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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