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지난 8월 5일 시원한 냉면 250인분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청년찌개 이천봉덕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냉면은 이천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당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내 경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경북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1일 동해안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 합동대응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재 일부 시군에서 양식어류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앞서 도는 지난 7월 초 ‘고수온·적조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알리고,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해
농협중앙회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4박5일 과정으로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 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업 경영과 유통, 마케팅, 금융 등 실전 중심의 밸류체인을 교육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재집행을 시도 중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 7시50분께 경기 의왕 소재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 중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 1일 체포를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수의도 입지 않은
경산시 서부 2동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7일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들을 식당에 초대해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다 같이 극복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나눈 삼계탕은 ㈜미성전기 박순오 대표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길 바라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외에도 같은 브랜드 브로치와 귀걸이까지 전달했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중 목걸이와 브로치는 2023년 말 김 여사가 서희건설 측에 반납했으나 귀걸이는 아직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렇다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왜 김건희 여사에게 이런 고가의 귀걸이를 선물하며 접근했을까.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나토 목걸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자수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에 칼날을 겨누고 있다. 이 회장이 윤석열 정부에 인사청탁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에
KB금융그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이다.그 동안 후손들에 의해 가사만 전해져오다 KB국민은행과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전 피겨선수 김연아 등이 함께 100년만에 새로운 선율을 입혀 2019년 공개하며 '대한이 살았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이 발달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위해 친환경 조립교구 ‘늘품’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울산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열렸으며, 찬솔 사회적협동조합이 개발한 ‘늘품’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능 향상과 직무공백 해소를 목표로 했다.‘늘품’은 훈련용 1~2단계, 창의용 1~3단계로 구성된 친환경 조립교구로, 발달장애인이 조립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단순한 놀이형 교구를 넘어, 제작된 작품을 지역사회 경진대회에 출품하거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서울·경기·인천 전역에 시간당 100㎜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중랑천이 범람하고 주요 도로와 하천이 전면 통제됐다.1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시간당 1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이어졌다.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는 1시간에 149.2㎜, 서울 은평구는 누적 189.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1시 10분경 중랑교 수위가 홍수주의보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노원구 월계1교 인근 중랑천 산책로와 가로수는 이미 물에 잠겨 출입이 전면 차단됐다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인천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호수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중구 운서동에서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옆 호수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구조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 가파도 탄소중립 섬 모델 조성을 비롯해 대중교통 혁신과 농산물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내년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국가정책을 선도할 사업으로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면담은 경제부총리와 시·도지사가 1대 1로 만나 각 지방자치단체별 핵심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주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핵심 사업들을 제시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지적과 공간정보분야 발전을 견인할 연구 논문 모집을 실시한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391호 제55권 2호에 게재할 2025년 하반기 연구 논문을 모집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LX공간정보연구원이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간됐다. 매년 반기별로 발간되고 있는 ‘지적과 국토정보는’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며 지적·공간정보
포항 청하중학교는 소속 ‘관송오케스트라’가 2025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해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여 개 팀이 참가했다.전국 우수한 학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외에도 같은 브랜드 브로치와 귀걸이까지 전달했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중 목걸이와 브로치는 2023년 말 김 여사가 서희건설 측에 반납했으나 귀걸이는 아직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렇다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왜 김건희 여사에게 이런 고가의 귀걸이를 선물하며 접근했을까.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나토 목걸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자수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에 칼날을 겨누고 있다. 이 회장이 윤석열 정부에 인사청탁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에
경북도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포항시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대책 회의를 했다.이번 회의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에 포함됐지만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사유로 미루어지고 있는 영일만 횡단구간의 조기 추진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리에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일원에 영일만을 횡단하
상주 삼백포럼 향우단체는 지난 12일 상주시를 방문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했으며, 강영석 시장은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함을 표하고 다자녀·희망 장학금 확대와 다양한 특기 학생을 위한 재능키움 장학금 신설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