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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부산 개발자 컨퍼런스 성료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지난 3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 및 PC와 콘솔 게임 시장과 관련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호스트 격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트렌드분석팀에서는 게임업계 변화를 전망하며, 사업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콘솔 퍼블리셔 CFK는 콘솔 게임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고려하는 팀을 위한 전략을, 엑스엘게임즈는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와 소규모 개발업체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첫 시즌을 공개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최근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시즌1 : 성장의 시즌'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내달 29일까지 '시즌' 기간 동안에만 개방되는 콘텐츠를 대거 공개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특히 시즌 동안만 획득 가능한 장비 및 액세서리를 추가하며 참여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이 회사는 '성장의 시즌'을 내세운 만큼 시즌 기간 동안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즌
컴투스는 7일 'MLB 9이닝스 25'에 새 시즌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MLB 30개 구단의 정보 및 선수 데이터, 리그 일정 등을 최신화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긴 전설들이 빈티지 및 시그니쳐 타입 선수로 등장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또 ▲11월의 사나이로 불리는 '데릭 지터' ▲21년 동안 강타자로 활약한 '아드리안 벨트레' ▲56경기 연속 안타 불멸의 기록을 세운 '조 디마지오' ▲만 59세라는 최고령 선발 투수 '사첼 페이지'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커
제1회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에서 박영로 FF팀이 개발한 ‘스파이어 오브 마이트 & 매직’이 대상을 차지했다.또 최우수상에는 코드램프 팀에서 출품한 ‘닷지’가 , 우수상에는 HYGG 팀의 ‘아담’과 슬라임스튜디오팀의 ‘네크로 카드’에 각각 돌아갔다.컴투스와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모바일과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250여편의 작품이 공모전에 응모했다.대상팀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줬고, 입상자들에 대해서는 게임 플랫폼 ‘하이브’ 무상 제공과 멘토링 프로그
DN 프릭스가 '2025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에서 압도적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이뤘다. 위클리 스테이지와 파이널 모두 정복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은 프릭스의 시대"임을 확고히 했다.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1'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렸다.파이널은 연 2회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한국 대회의 상반기 챔피언을 가리는 무대다. 4주 간의 위클리 스테이지와 이틀 간의 파이널 경기를 통해
넥슨의 화제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원작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들을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최근 선보인 '마비노기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익숙한 매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크로스 플랫폼 지원과 유저 친화적인 기능을 가미함으로써 기존 팬들을 포함, 다양한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평점 또한
KBO 프로야구 개막으로 국내 야구 시장이 후끈 달아 오른 가운데, 게임업체들도 성수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2025’는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49위로 뛰어 올랐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한 스포츠 게임으로, 국내 야구 게임 중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지난달 13일 매출 133위에 그쳤으나, 이후 한 달도 안돼 84계단이나 역주행했다. 지난달 31일 41위를 기록한 후 순위 하락 조짐이 다소 나타나긴 했으나 빠르게 회복력을 보여줬다.이는 예년과 비교해도 높은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의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 강연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인 이문재 시인이 맡아 “나를 위한 글쓰기: 관계의 재발견과 새로운 삶”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였고, 춘천 시민과 한림대학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글쓰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2025년 1학기 〈Cul
더페이지갤러리가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2025'에 참여한다.https://www.instagram.com/p/DINv9ggzM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명시가 주민들에게 내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명시는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주민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광명시는 “시 ,경기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이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
'다시 만나는 영웅, 태조 이성계'라는 주제로 전북지역에 분포된 이성계 관련 역사 유적 탐방프로그램이 올해 2회차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의 역사문화 관련 종사자와 인플루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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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병행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데 가닥을 잡고 경선 규칙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21대 대선 경선 규칙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토요일인 4월 12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전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
비트코인은 원래 가만히 있는 자산이어서는 안 된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백서를 발표했을 때, 이는 디지털 금이 아닌 개인 간 거래 결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비트코인은 이러한 화폐 개념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스타크웨어 공동 창립자인 엘리 벤사손은 비트코인이 본래의 목적을 되찾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관련 내용을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암호화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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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개의 십자부는 엉덩이 좌골 부분을 제7요추와 엉덩이 천골과 연결하는 등 척추에 중선이 교차하는 곳이다. 이 부위는 뒷다리의 체중을 부담하는 중계부로, 뒷다리의 추진력을 허리와 등을 통해 전구로 전하는 교차점으로서 중요하다. 이곳이 융기되거나 고래등 모양이면 추진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고관절의 이상이나 장내 기생충을 발생시키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추진력을 등으로 전도하는데 힘이 불충분하기 때문인 것으로, 실용상의 결점이라 할 수 있다.엉덩이의 좌골부는 길고 가볍게 경사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엉덩이는 근육이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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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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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사망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작업 도중 헬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숨졌다.헬기는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야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다가 산불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헬기는 대구 동구청 임차헬기로 추락 당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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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름철 극한호우 대비 인명피해 제로화 온힘
전라남도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대대적 재해취약지역·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예방만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기조로 4월 한 달간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정하고 집중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진행된다.특히 전남도 모든 부서가 참여해 소관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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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생활체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
진도군은 4월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약 1,00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진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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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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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호기] ‘제주일보 백호기 축구대회’ 부별 승자는?
제주 청소년 축구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부별 결승전이 2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이호운동장에서 열린다.남자 초등부 결승전에는 제주서초등학교와 화북초등학교가 진출했다. 양 팀은 낮 12시 이호운동장에서 정상을 가린다. 제주서초가 ‘5연패’를 달성할지, 화북초가 2007년 37회 대회 우승 이후 정상 고지를 밟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 경기에 앞서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노형초등학교와 도남초등학교가 여자 초등부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도남초가 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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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김흥국과 불륜? 손 한 번 안 잡아..."악플러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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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0일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어제 법률상담 잘 받고 왔다"며 "변호사가 국내 거주자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했고 자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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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유가 급락에 약세 이어"
2시간전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9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6.5원 내린 1천658.6원이었다.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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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룰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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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병행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데 가닥을 잡고 경선 규칙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21대 대선 경선 규칙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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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갤러리, 코엑스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2025에 참가!
더페이지갤러리가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2025'에 참여한다.https://www.instagram.com/p/DINv9gg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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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성동 목련경로당,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탁
태백시 장성동 목련경로당은 지난 4월 11일 장성동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로당 회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모아왔던 것으로,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이정자 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