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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 메타버스 학습경험 플랫폼 '원더버스' 론칭

NHN에듀는 메타버스 학습경험 플랫폼 ‘원더버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첫 계약을 마친 청주 동화초등학교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맞춘 게임 기반 콘텐츠와 48개의 퀘스트를 제공한다.

게임 DNA를 내재해 탄생한 원더버스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도록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실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퀄리티 높은 메타버스 3D 공간을 구현하는데 오랜 기간 노력을 쏟았으며 동시에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게 적재적소에 학습 개념과...
넥슨은 13일 멀티 플랫폼 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3개 지역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7일부터 PC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미리 설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지 퍼블리싱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가 맡았다. 지난달 현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갖고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현재 캐릭터명 사전 선점 및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프라시아 전기’는 지난해 3월 출시된 MMORPG로,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
대법원이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 간 ‘미르의전설2’ 저작권 분쟁에 대해 파기 환송을 결정했다. 베른협약에 의거해 국내법이 아닌 중국법을 기준으로 다시 재판하라고 결정했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를 상대로 제기한 ‘미르의전설2’ 저작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사건에서 원심의 일부 승소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위메이드와 액토즈는 ‘미르’ 판권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20년 넘게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3년 위메이드는 중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그룹 뉴진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우선 12일 '배틀그라운드' PC버전에 컬래버를 공개한다. 이후 20일 콘솔 플랫폼에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배그 모바일'은 18일부터 컬래버를 시작한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뉴진스 테마로 꾸며진 버스, 야외무대, 비행기 배너, 보급함 등 다양한 협업 요소들을 선보였다.'배그 모바일' 티저 영상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의 멘트를 통해 퀵보이스 출시를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엠게임, 한빛소프트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잇단 이벤트를 열고 있다. 엠게임은 서비스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나이트 온라인’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이 회사는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26일까지 현발파 맵의 건물 일부에 깃발을 태극기로 교체하고, 앞마당에 무궁화 꽃밭을 배치해 국가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국화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모비 NPC에게 하얀 국화, 하얀 국화 꽃다발을 전달하면 버
유니티는 오는 20일 강남 알베르에서 세미나 겸 네트워킹 파티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 등과 함께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플랫폼 정책, 유저 성향, 인기 장르, 수익화 모델 등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에비 지 유니티 성장 파트너십 디렉터, 메이링 진 유니티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 헝그리 스튜디오 수익화 부분 부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안지연 해긴 마케팅 팀장, 손민정 로드컴플릿 사업 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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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창녕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께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해한 30대 남성 ㄱ 씨를 발견했다. ㄱ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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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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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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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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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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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인천과 광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공급한 위파크 마륵공원은 분양에 돌입한지 2개월 만에 조기 완판하면서 이목을 끌었다.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호반건설의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1의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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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부부가 다툰 뒤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이 남편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A씨를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37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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