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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주요 현안 관련 안전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제기동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제기동역은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더욱 배려하는 역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과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함께한 이번 제기동역 안전 점검은 ▶역사 안에서 △동북선 경전철 건설공사 △제기동역 1·5번 출입구 E/S설치 설계용역 △2024년 2월 개통한 미세먼지 자동매트 설치 등 실내 공기질 관리 사항을 보고 받은 뒤 ▶1·5번 출입구로 이동해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항을 확인하고 ▶이...
'1세대 1주택 종부세 대상자' 90%가 윤석열 정부 들어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산출세액 기준 세액 공제액은 약 54%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24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종합부동산세 관련 최근 5년간 1세대 1주택자 세액공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체 1세대 1주택 종부세 대상자 중 약 90%는 적어도 장기보유와 고령자공제 중 한 가지 이상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갈로 나타났다.2023년 기준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대상자는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우리나라와 미국·일본 전력 간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엣지'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우리 해군기지에 입항했다.미 항모가 우리나라를 찾은 건 지난해 11월 칼빈슨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특히 루스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다.루스벨트함은 한미일 3국이 한반도 주변 공해상에서 북한 미사일 방어훈련과 함께 실시할 '프리덤 엣지'에 참가할 예정이다.국 당국은 이번 입항이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한미 핵협의그룹 3차 회의 때 약속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경기도교육청과 카자흐스탄이 국제 교육 교류를 강화한다.도교육청은 카자흐스탄과 교육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교육부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된 협의 내용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카자흐스탄 출신의 원어민 교사 초빙에 따른 선발과정 운영 ▲카자흐스탄 초중고와 학교 간 교류협력 방안 ▲고려인 동포 자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남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모로 선발된 15명이 제안한 사업 아이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2층 율동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템 사업화 지원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거북목 및 굽은등 교정 재활기 개발 ▲안경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의료용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교육용 로켓 키트 제작 ▲시니어 근력 강화 웨어러블 로봇 슈트 개발 등 15개 창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가 추진된다.시는 이를 위해 총 3억원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블록체인의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수요 기반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역 블록체인 인재 양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기초교육 140명, 전문교육 40명, 재직자 과정 40명 등 모두 2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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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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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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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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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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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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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분야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전북자치도의 감사에서 익산시의 부적정 행정이 대거 적발돼 3500만원 가량의 재정상 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전북자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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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공장서 30대 낙하물에 머리 맞아 중상...닥터헬기로 이송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A씨가 철제 낙하물에 머리를 맞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철제 바구니가 근로자 A씨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씨가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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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르면 10월 첫 선고…공직선거법 사건 결심은 9월 6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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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사건으로 4개의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르면 10월 첫 1심 선고를 받을 전망이다.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결심 공판 일정이 확정되면서다.이 전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사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안에 두 차례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지난 28일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속행 공판을 마치면서 “9월 6일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내달 12일 서증조사를 한 뒤 8월 23일에는 이 전 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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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TV토론 참패… 유권자 절반 “민주당, 다른 후보 내야”
미국 유권자의 절반가량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데이터 분석업체 유고브가 미국 성인 26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민주당이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면 누구를 후보로 지명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9%는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사람'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을 택한 응답자는 30%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2%였다.이 여론조사는 전날 열린 첫 번째 대선주자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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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적정 규모 학교 육성∙지원 근거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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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거나 2개 이상 학교가 통폐합할 경우 해당 학교에 통학차량과 학부모 부담 교육경비, 급식시설 확충비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시교육청은 내달 15일까지 ‘적정 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학생 수 감소로 적정 규모 학교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가 통폐합 또는 이전 재배치되거나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 교육 활동과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게 뼈대다. 지원 항목은 ▲교복∙현장 학습 등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