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업 누비랩·루다큐어, 아기유니콘 선정
누비랩과 루다큐어 등 인천지역 벤처기업이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 50개사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최종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50개사 중 인천에서는 서구에 위치한 인공지능 푸드스캐너 기업인 누비랩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안구건조증 및 만성통증 치료제 개발 기업인 루다큐어가 포함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선정을 위해 각각 199개 기업, 107개 기업이 모집됐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종 선발이 이뤄졌다.
올해 선...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 50개사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최종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50개사 중 인천에서는 서구에 위치한 인공지능 푸드스캐너 기업인 누비랩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안구건조증 및 만성통증 치료제 개발 기업인 루다큐어가 포함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선정을 위해 각각 199개 기업, 107개 기업이 모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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