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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항 화물운송차량 단속 강화한다

3개월전
동해시가 동해항의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하여 화물 운송차량 집중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현재 동해항의 물동량 중 석회석, 시멘트, 석탄 등의 분체상 물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화물 운송시 동해항 주변도로 등에 비산먼지발생률이 높고, 화물운송차량의 과적‧과속으로 도로파손과 주변환경 오염 등 재비산먼지에 의한 오염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체상 물질이란 토목과 건설 공사 현장이나 시멘트와 레미콘 제조 공장으로 원료를 적재하여 이송할 때, 흙, 모래, 시멘트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입자 상태의 물질이다.

앞서 시...
㈜태양기술개발은 올해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것에 이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포인트 또한 재기부하여 지역사랑 의지를 드러냈다.㈜태양기술개발은 국내외 다수의 화공플랜트, 수화력플랜트, 원자력발전 등에 대한 성공적인 선례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고향인 삼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안규철 대표는 개인의 연간 최대 기부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것에이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포인트로 구매한 쌀 또한 기부하여 의미를 더했다.안규철 대표는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함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바우길이 주관하는 강릉바우길, 해파랑길 구간 다함께 걷기 축제가 지난 6월 1일 오전 9시 30분,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코스, 걷기 애호가를 위한 장거리 코스로 개인 맞춤형 4개 구간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해파랑길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시 관계자는 “호수와 바다, 명품 숲길이 공존 천혜의 자원을 지닌 강릉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또 다른 이름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보훈의식을 함양하고자 지정된 달로서, 1985년부터 이와 같은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해 올해로 40번째 맞이한다.호국보훈의 달엔 우리가 잊어선 안 될 중요한 날들이 있다. 먼저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추념일이다. 현충일에는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며, 오전 10시 정각에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또
정선군이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은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를 지원해 기업의 생산 및 유통 활동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0개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1억 여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도비를 포함한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정선군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중 제조업 기업으로 자재구입
강원대학교병원이 3군단 사령부와 협력하여 인제군 기린면에서 지역주민과 군인 및 군인가족을 위한 건강증진캠페인을 31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보건 향상 및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원대학교 수의학과를 비롯하여 간호부, 강원지역암센터, 지역환자안전센터, 원케어센터 등 총 12개 부서 4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진료, 의료·사회복지 상담, 예방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건강증진 활동을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를 방문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 전통시장 사례 견학과 활용방안 논의 간담을 위한 것으로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과 대구 서문시장 등을 찾았다.연구회는 대구의 전통시장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효율적인 시장 운영 도입 방안, 야시장 및 축제 등 시장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원주시 전통시장에도 다양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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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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