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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돼지열병 항원 오염 백신 확인… 도, 긴급 수거 나서

제주도내 종돈장에서 일본뇌염 백신에 돼지열병 항원 혼입이 확인돼 관계기관이 긴급 수거에 나섰다.




해당 백신은 녹십자수의약품에서 제조한 '일본뇌염백신'이다.



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해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검사가 진행된 70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차기 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도당을 '조직국' 중심에서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비상한 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한국관광진흥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있는 관광 사무를 분리해 한국관광진흥청을 설립하고 한국관광진흥청의 목적과 업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는 법안이다. 현행법상 관광 사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장하는 사무 중 하나로 포함돼 있어서 관광 부문에 대한 사무 역량이 부족하다는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린 신평 변호사가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평가하면서 "사람 냄새가 안 난다. 어제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 6월 보훈의 달 맞아 24일 소외 계층및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나눔행사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를 위해 장녹연은 지난 12일 부산 경성대앞 번화가 라이브 주점식당 또부엌에서 장녹연 고문인 가수 조덕배의 재능 기부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녹연은 조덕배 환경홍보 콘서트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24일 소외 계층
곡성읍 중식당 '청학회관'을 운영하는 권이홍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곡성읍 레저문...
전북농협 임직원들리 전북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전북농협은 25일 전북본부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피켓을 들고 기원 행사를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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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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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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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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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양애정씨“엄마인데,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맞죠.”엄마 양애정씨와 아들 이채원군은 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 일반부에 동시에 참가했다.이들은 최후의 2인으로 주관식 1대1 승부를 펼쳤다. 양씨는 아들에게 대상 자리를 양보할 수 없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들이라도 대상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양씨는 ‘면허취소 혈중 알콜 농도’와 골든벨 문제인 ‘수소트램’도 맞춰 대상과 추가 상금을 획득했다. 양씨는 “아들에게는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로서 아들보다 더 많은 안전 지식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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