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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식] 동두천 교통행정 발전위, 산불 피해 성금 전달

5시간전
동두천경찰서 교통행정 발전위원회와 동두천 전기공사협의회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위원회와 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두천...
인천 강화도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화물차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15일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7분쯤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UV가 마주 오던 5t 화물차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석수경로당과 주공 9단지 경로당에 벽걸이 선풍기 설치, 주방 조명 교체 등을 지원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는 이·미용 봉사도 진행한다.고경란 위원장은 더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김윤희 선부2동장은 위원회의 재능기부에 감사의 뜻
오산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지원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지 방향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은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르게 아우르며 오산형 힐링 복지의
2025년 봄, 경북·경남을 덮친 산불은 1조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와 10명 이상 인명 피해를 남기며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산불은 단지 자연재해에 그치지 않고, 주민 삶터와 지역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이번 기획은 산불이 남긴 참상을 따라가고, 그 경고가 무엇을 말하는지
인천서 새벽 시간대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계양구 동양동 도로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예방해 고령화 문제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이 회장은 유 시장에게 “국민을 편안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 있는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찾아 이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유 시장은 인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19일 광명시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2025년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방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해 진행된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의 광명시 방한 방문에 이어, 올해 방일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방문단으로서의 공식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발대식에서는 방문단 청소년 간의 관계 형성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국제교류 취지 및 향후 일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영남권 지역순회 경선에서 90.81%의 득표율로 압승했다.이 후보는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88.15%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당내 공고한 ‘대세론’을 확인했다.민주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 후보 다음으로는 김경수 후보가 5.93%로 2위, 김동연 후보가 3.26%로 3위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권리당원과 전국대의
누오바오페라단의 2025년 정기오페라 ‘라보엠’이 오는 6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4일 토요일, 15일 일요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된다.누오바오페라단은 강민우 단장을 주축으로 창단된 오페라 단체로, 공연으로 끝나는 오페라가 아닌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오페라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가고자 알차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지난 2005년 창단하였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오페라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 쉽게 다루지 않는 오페라들을 공연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클래식계의 새로운 지변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와대 야간 개방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온전히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봄밤의 정취로 물든 청와대, ‘청와대 밤마실’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장엄하고 수려한 장가계는 1992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다. 원시 상태에 근접한 아열대 풍경과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곳으로 지상의 무릉도원, 신이 내린 비경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곳이다. 깊은 협곡과 수 천 개의 기이한 봉우리, 거대한 용암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멋진 자연 절경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유리 다리, 엘리베이터, 유람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가득 피어난 유채꽃, 여름에는 보다 더 푸른 봉우리, 선선한 가을과 겨울에는 기막힌
돼지고기 원료육 등 축산물 할당관세 수입 방침에 축산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물가안정 효과 없이 수입업계만 배불리는 정책’ 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잇따르자 정부는 별도의 설명자료까지 배포하며 이번 할당관세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는 ‘축산 전문기자’ 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관련산업에 대해
산림청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 산림녹화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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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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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 한달새 시총 43% 껑충
서클이 발행하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가 달러 약세와 미국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다.1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URC 공급량이 한 달 만에 43% 증가하며 2억1700만개, 약 2억46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됐다.EURC는 시가 총액에서 팍소스 글로벌달러를 제쳤고 리플 RLUSD 바로 다음 위치에 랭랭크됐다.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EURC 유통량은 1개월 만에 35% 증가해 1억1200만개를 기록했고, 솔라나에선 75% 급증해 7000만개에 도달했다. 코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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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EPRI, 원전 디지털 전환 기술 공유…‘2025 플랜트 퍼포먼스’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미국전력연구원과 함께 ‘2025 Plant Performance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발전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혁신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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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미국 보복관세 계획 90일간 유예하기로
유럽연합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작일에 맞춰 보복 관세 부과 계획을 90일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EU는 14일 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응해 예고했던 보복 관세 부과를 7월 14일까지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EU를 비롯한 국가들과의 관세 맞불 조치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으로, EU도 이 기간 동안 자국의 보복 조치를 보류하기로 한 것이다.애초 집행위는 미국산 제품 약 210억유로어치에 대해 10%에서 25%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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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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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 고려대 세종캠퍼스 ‘푸드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한마당’ 참석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이 지난 4월 19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푸드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이 행사는 식품 규제과학과 기능성식품,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한 자리로, 정부기관, 학계, 산업체 등 1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명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푸드테크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산업”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지역과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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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SOLO(솔로)만 오산 1호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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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삼절 중의 한 명인 순의리 백씨에 대한 제례가 지난 19일 천천면 장판리 타루비각에서 지역 주민, 관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장수군은 매년 음력 3월 22일 장수문화원 주관으로 제례 봉행을 거행해 오고 있으며, 타루비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83호이다.이곳은 지난 1678년 장수현감이 타고 가던 말이 꿩이 나는 소리에 놀라 벼랑 아래 깊은 물에 빠져 죽자 그를 수행하던 통인 순의리 백씨가 바위 벽에 ‘타루’라는 두 글자를 쓰고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했다.그 후 1802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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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꿀벌마을 화재 이재민 돕기 따뜻한 기부 행렬
과천시는 관내 기업인 ㈜얼라이브 커뮤니티와 ㈜파워킹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2일 과천 꿀벌마을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의 일환이다.전달식은 지난 18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얼라이브 커뮤니티 이준희 대표와 파워킹 박성규 부장,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박찬정 관장이 참석했다.지난 화재로 꿀벌마을에서는 총 54세대 70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25세대 3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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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지구의 날 가념행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열려
17분전
‘제55회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19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지구를 위해 SLOW, SL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참여형 생태 걷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풍물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탐방코스인 갈대길 10개 쉼터를 천천히 걸으며 ▲인천 갯벌의 생태적 가치 ▲그린 컨슈머 실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해양쓰레기 문제 인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