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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꿈돌이 라면’ 시식

대전도시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 ‘꿈돌이 라면’ 시식행사를 했다.

행사는 대전시가 ‘0시 축제’를 계기로 출시한 ‘꿈돌이 라면’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꿈돌이 라면이 제공됐고, 짧은 점심시간 속에서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

정국영 사장은 “시식행사는 지역 캐릭터 상품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직원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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