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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회복, 상세 시행 계획 밝혀라" 환경단체, 거듭 촉구

4대강 자연성 회복 정책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환경단체는 환경부가 밝힌 녹조 저감 대책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인 해결책 시행을 주문했다.

경남환경운동연합·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25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8월 경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휴대전화 요금 일시 인하 영향으로 1%대로 하락했다. 다만, 농축수산물은 1년 2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가 크게 올랐다.동남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경남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경남 소비자물가지수는 116.73(2020년=10
조선시대 과거 시험 준비부터 급제까지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끈다.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4일까지 ‘경남 선비 진우, 장원급제에 도전하다’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고문헌도서관은 학생들의 취업·시험 합격과 교직원
◇4급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직무대리 정윤규 ◇5급 △지역경제과장 허선희
tags :#인사
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뽑힘에 따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초빙교수로 지난 1일 임명했다.‘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고급 과학기술자와 국가기관의 고위 정책 관리자, 사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을 살폈다.이 행사는 김해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공단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안 의장은 공단 주요 현안인 담배 소송 항소심 추진
2025년 FIBA U16 여자 아시아컵을 앞둔 청소년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사천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사천시 삼천포체육관 등 3개소에서 대표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선수 12명과 지도자 3명, 트레이너 2명 등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은 지난 8월 28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자돈 호흡기질병 세미나를 열고, PRRS백신 ‘프리배선트 PRRS’,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써코-MH 주’, 자돈 호흡기질병 솔루션 ‘엘랑코 2321 프로그램’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는 전남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했다. ‘프리배선트 PRRS’는 북미형 리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8월 29일 현지시간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H20을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미안 미안 미안......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미안해 매미가 목청껏 사과하고공감하듯 잠자리도 크고 천천히 하늘을 선회하는 사이파란 하늘빛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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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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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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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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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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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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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31도 늦더위 지속... 밤부터 비소식
월요일인 8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부터 내일 밤사이 대구와 경북 북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경북·중북부,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30㎜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송·의성·영양·화서 ·단북 등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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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결선에 광주·전남에서는 한 명도 진출하지 못했다. 이로써 광주·전남은 민주당의 오랜 텃밭임을 자부하면서도 또 다시 당 지도부에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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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양에 송전선로 4개 추가 건설 계획…지역 반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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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와 남부건설본부가 전남 광양시에서 4건의 굵직한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7일 lt;프레시안gt; 취재를 종합하면 한전은 최근 광양시와 순천시 등에 '광양시 송전선로 건설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등 협력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공고한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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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막겠다”…김관영 지사, 군산 집중호우 현장 점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 지역을 찾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7일 강임준 군산시장과 함께 문화삼성아파트를 방문해 침수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 아파트는 기계실 침수로 정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을 직접 위로하며 “긴급 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