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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주배경청소년들도 챙겼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간식비와 학용품을 선물했다.

중도입국청소년과 외국인청소년 등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이다.

간식비, 교보재, 학용품 등을 전국의 청소년 지원기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배경청소년은 언어·문화 차이와 정체성 혼란 등으로 인해 또래 관계나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작은 배려와 성원을 체감하며 안정된 생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는 지원이다.

영산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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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9일 마북천 수질 개선을 위해 용인시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병민 의원이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해 온 시정질문과 현장활동의 연장선으로, 특히 지난 5월 29일 현장점검 시 채수한 수질 분석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분석에서 마북천 상류 지점의 수질이 하류보다 여러 항목에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수계 흐름과는 반대되는 이례적인 결과에 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문제의 핵심 중 하나로, 과거 수지레스피아에 연결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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