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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06년생에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국내 거주 2006년생이면 누구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6일부터 발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인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올해 19세가 되는 국내 거주 2006년생 대한민국 국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연 10만원~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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