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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157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코리아인스트루먼트 지분 확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테스가 코리아인스트루먼트 지분 인수를 위해 157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22일 공시에 따르면, 테스는 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자금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의 주식 취득에 사용될 예정이다.

총 발행 규모는 156억6690만원이다.

교환 대상은 테스가 보유한 기명식 보통주 30만주로, 이는 전체 주식의 1.68%에 해당한다.

교환가액은 주당 5만2223원이며, 교환청구기간은 11월 6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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