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300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금융기관을 통해 단기차입금 300억원을 추가로 조달한다.
이번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로 명시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기존 635억원이던 단기차입금 총액은 935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단기차입 비율은 16.8% 수준이다.
교촌에프앤비의 2024년 연결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3429억원, 부채총계 1643억원, 자본총계 178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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