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컨설팅기업 ㈜비엔엠컴퍼니 - 제우스 PC방이 마운틴 듀와 협업 매장을 강북 최대규모로 수유에 오픈했다고 밝혔다.해당 매장은 롯데칠성-펩시에서 생산하는 인기 음료브랜드인 마운틴 듀와 특별한 콘셉으로 기획된 매장으로 음료냉장고, 포토존, 테마룸 및 LED 월, PC 화면 등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체험공간에 마운틴 듀의 톤 앤 매너와 에셋을 구현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마운틴 듀(Mountain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안승대 행정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울산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5년도 제1회 울산시 추경예산안, 2025년도 울산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총 3건의 안건을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회계연도 울산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5년도 울산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울산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750억원 증액된 5조3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지난 17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최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4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여수밤바다 기념품샵 여수밤바다F&B 이주현 대표가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이 행사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특허청에 등록된 '여수밤바다'와 'YEOSU NIGHT SEA' 등 23건의 상표권을 활용해, 여수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유통해왔다.그가 개발한 제품에는 수제맥주, 증류식소주, 살균막걸리, 동백주, 그리고 식용 금가루를 활용한 와인 및 소주잔,
울산과학기술원이 감염병과 염증성 질환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UNIST는 생명과학과 이상준 교수팀이 진행하는 ZBP1 억제제를 활용한 알코올 간질환 치료제 개발 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ZBP1은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비정상적인 RNA나 DNA를 감지해 강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이다. 바이러스 감염 상황에서는 방어 기능을 하지만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염증을 과도하게 일으켜 세포가 죽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킬 수 있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 결과 총 133만 건, 107.1만ha가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접수 건수는 전년도 132만 5천 건에 비해 5천 건 증가했으나, 접수 면적은 전년도 110.5만ha에 비해 3.4만ha 감소했다.농식품부는 “귀농·귀촌자 신규 접수 및 기존 면적직불 수급자의 소농직불로 일부 전환에 따라 소농직불 접수는 증가한 반면, 면적직불 접수 건수는 감소해 전체 접수 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접수 면적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접수 결과를 세
영덕군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주관하고 영덕군이 후원하는 ‘2025 STAY영덕 베이스볼 캠프’가 24일 개막해 다음 달 13일까지 열띤 경합을 펼친다.이번 캠프는 전국 65개 팀, 1,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여름 스포츠 축제로, △대학동아리 챔피언십 △유스 캠프 △주니어 캠프 △사회인 챔피언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5개 부문으로 이뤄진다.특히 유소년부터 사회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만큼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어 스포츠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지역 스포츠 문화의 저변
배우 강지우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살롱 드 홈즈'를 빛냈다.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강지우는 극 중 공미리와 박승호의 딸 박현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교복 차림에 톡톡 튀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현지는, 지난 3회 방송에서 친구 민우가 일진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누구보다 걱정하는 모습을 보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동부권역 외국인주민시설 연합이 주최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낙산사 템플스테이’가 강원도 양양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성북, 강동, 동부 외국인주민센터 소속 외국인 주민 80여 명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참가자들은 양양 전통시장 탐방을 시작으로, 사찰 예절 배우기, 파도 명상, 해돋이 참관, 새벽 예불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체험을 이어갔다. 동해를 바라보며 진행된 명상과 예불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시흥도시공사는 수강생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ABC한마음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3분기 수강 접수 일정, ▲‘시흥교육쏙’ 회원가입 및 접수 절차, ▲수강료 감면 혜택 관련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한 수강생은 “그동안 궁금했던 감면 기준이나 강좌 운영방식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공사에서 소통의 자리를 마
국내 자동차 산업이 한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을 통한 생산 유발효과가 다른 산업 대비 높은 데다 일자리 창출, 생산 거점 분산 등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국내그룹 중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제 기여액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그룹의 성과가 그룹 내부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산업 수출의
네이버 해피빈과 두산베어스는 ‘2025 기부럽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럽은 두산베어스와 해피빈이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두산베어스 구단과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열기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2023년 학대 피해 아동 지원, 2024년 소아암 환아 지원에 이어 올해는 연고지 서울 일대 쪽방촌 주민을 위한 나눔에 나선다.해피빈과 두산베어스는 야구 직관
인천관광공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중구 개항장과 강화도 온수리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참가자는 개인의 종교나 관심사에 따라 코스 내에서 지점을 선택하여 ‘나만의 순례길’을 구성하여 완주할 수 있다.올해 스탬프투어는 지난해 개항장 일대에 이어 인천의 또 다른 대표 종교관광지인 강화군 온수리 일대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2가지 코스로진행된다. 개항장의 개신교, 성공회, 천주교의 역사·문화 유산은 물론, 현존하는 우리나라 사찰 중에서 최고로 전해지는 전등사를 중심으
경기도는 6월부터 국지도78호선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서 연천읍 상리까지 총 4.25㎞ 구간에 대한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절차를 시작한다.도는 2002년 발생한 효순이, 미선이 전차 사고 발생 이후 군 훈련 도로 정비사업을 진행했는데 이 사업은 2016년 준공한 ‘국지도 78호선 삼거~옥계 군 훈련도로 정비사업’의 연장선이자 마지막 잔여 구간이다.총 예산 217억 원을 투입해 연천 옥계리에서 상리간 국지도78호선의 좁은 차로폭을 확장하고 교차로 4개를 설치하는 개량 사업이다.이번 도로건설 사업 구간은 접경지역 특성상 군 훈련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