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부산시설공단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25곳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자체 점검을 거쳐 24일부터 부산시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5조 2항에 따른 재난예방 조치로, 사면·옹벽·급경사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지반 약화로 사고 가능성이 커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한다.
중대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
공단은 자체 점검을 거쳐 24일부터 부산시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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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반 약화로 사고 가능성이 커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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