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천 화산중 폐교 추진’소식에 동문 중심으로 화산면민들의 반발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지역 정치계는 물론, 뒤늦게 화산중 폐교 추진 소식을 전해들은 동문들은 카톡, 페이스북, 밴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화산중과 신녕중 통폐합 추진 소식을 전하며 화산중 존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각 동기회는 지역 곳곳에 ‘화산중학교 폐교 결사반대’, ‘작은 학교 살린다더니 폐교가 웬말이냐’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폐교 반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동문들은 동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지역 자생단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