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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딸기와 책이 만난 하루, 다산도서관 가족체험클래스 성료

고령군 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7일, 『읽GO! 만들GO! 맛보GO! 고령 딸기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딸기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고령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5~7세 유아와 보호자 15팀, 초등학생과 보호자 15팀 등 총 30가족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먼저 딸기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어 고령딸기를 활용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 숙박할인 판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여행 비수기 체류형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울산지역 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숙박할인권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참여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 1인 1매씩 발급된다.할인권 발급과 예약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가능하며 결제까지 완료해야 된다.발급된 할인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서, 산불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촌봉사활동의 대상지인 지품면은 의성군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이 3월 25일 영덕으로 확산되어 가장 먼저 피해를 입힌 지역이다. 특히 면사무소 소재지인 신안리 일대는 주변 임야는 물론 농가와 주택이 전소되고 농. 축산업 시설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영덕문화관광재단 직원 20명은 아픔을 딛고 재건에 들어간 지품면 신안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5월 20일 KIOST 남해연구소 부두에서 ‘이어도2호’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김명진 해양정책관,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 KIOST 현정호 이사장, KIOST 이희승 원장, 이어도2호 진성일 선장을 비롯하여 정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계자와 KIOST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이어도2호’의 취항을 축하할 예정이다.이번에 취항하는 ‘이어도2호’는 노후화된 기존 연구선 ‘이어도호’를 대체하여 건조된 신규 연구선으
연제구 연산3동은 지난 15일 중화요리 전문점 모리향과 저소득 주민 식사 지원을 위한 '밤골마을 짜장왔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다 모리향에서 후원받은 짜장소스 10통은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연산3동 '밤골마을 짜장왔데이' 사업은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짜장소스를 후원해주는 사업으로, 넷째주 수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었으며, 금회 모리향과의 협약으로 추가로 셋째주 수요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2025 종갓집중구 태화강달리기’ 행사가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울산광역시 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대회사 △축사 △태화강달리기 △경품 추첨 순으로 운영된다.태화강달리기는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출발해 오산못 분수대~십리대밭교~무궁화정원~만남의광장~대나무생태원~오산광장 산책로를 거쳐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이번 행
울산 중구 성남청소년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청소년 체험 행사 ‘청춘이니까, 빛난다!’를 운영했다.‘청춘이니까, 빛난다!’는 성남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리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성남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방과후 아카데미 소속 학생, 청소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마법과 환상’이라는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활동 무대를 반도지역으로 옮겨 파란만장한 주인공 남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지만 밋밋한 스토리로 생각했다간 큰코 다친다. 한바탕 전투가 펼쳐지고 마을은 아주 요란스럽다. '시즌 2'의 개막은 그렇게 알리고 시작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6월 6일 '젠레스 존 제로'의 2.0버전 업데이트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X박스 버전을 출시키로 하는 등 플랫폼도 다각화한다.이 회사는 그간 버전 앞자리가 달라지면 새 배경에서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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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손잡고 카타르 경제자유구역 인프라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삼성물산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 위치한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향후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의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QFZA는 현재 카타르 하마드 국제공항과 항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3개의 특별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물류, 제조, 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청년농업인과 함께 미래 농업 설계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횡성군 우천면 양적리에서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가 추진 중인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다.이날 현장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과 초기 투자금 부담, 안정적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공사는 이 같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개선과 지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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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한·유럽 투자세미나’에서 부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성인학습자들이 학업 의욕을 다지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특별한 ...
광주광역시 서구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공유 청년강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재능공유 청년강사'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일방형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강의 기획부터 운영,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취업·진로, IT·미디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직접 배우는 캐릭터 디자인' 강의로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피크닉 장소를 공유하며 만드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진영이 교육부의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교육부를 지금의 통제형 부처에서 현장 지원 중심 조직으로 바꾸고,
창업일보 뉴스입니다.오늘은 5월 23일 밤 KBS에서 생중계된 제21대 대선 2차 TV토론회 소식을 중심으로 후보별 쟁점, 승패 분석, 그리고 주요 언론의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명의 후보가 국민 앞에서 첫 정면 격돌을 벌인 무대였습니다.이번 토론의 하이라이트, 단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간의 정면충돌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 초반,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을 꺼내며 “가정도 못 지키는 사람이 통합을 말하느냐”는
앙상블 블랙이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시간을 달리는 실내악 시리즈 2’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의 거장 작곡가 멘델스존과 브루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앙상블 블랙만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해석을 보여준다. 2015년 창단된 앙상블 블랙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블랙’이라는 이름은 모든 멤버들이 검정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이는 단순한 드레스코드를 넘어서, 관객들이 외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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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민주, 대선 낙관론 경계령… "예상 득표율·압승 언급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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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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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공개…중국차 결국 美 진입?
애플이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차세대 모델인 '카플레이 울트라'를 공식 출시했다. 카플레이 울트라는 기존 카플레이보다 차량 시스템과 깊이 연동돼 속도, 연비, 온도 등 정보를 계기판에 표시하는 등 자동차 전체 인터페이스를 애플 생태계로 전환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 애플, 차세대 '카플레이 울트라' 출시…애스턴마틴부터 적용⦁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탑재…자동차 AI 혁신 도전애플은 북미 시장에서 카플레이 울트라의 첫 적용 대상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되며, 향후 현대, 기아,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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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방의회 출장 비리 의혹…경찰 압수수색에 시민들 "이번엔 뿌리 뽑아야"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 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의회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으로, 지역 시민사회는 철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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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한동훈, 윤석열에 "대선 앞두고 뭔 짓인가…그냥 민주당으로 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라며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라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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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영양죽 228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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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영양죽 228개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우양재단은 1999년 창립이래 ‘어려운 이웃’과 ‘먹거리’라는 키워드를 고민하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응원과 도움을 손길을 전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우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죽 228개를 기부하였으며, 금번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식료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한편,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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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한국어문화원,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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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법무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지난 22일, 인문대학 일원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5월에 운영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함께 꿈꾸는 미래, 비상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다문화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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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학교, 경북 의성 산불 피해 복구 ‘두 팔 걷어’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24일 경북 의성군 신평면 일대에서 산불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교직원과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학업을 이어가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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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하절기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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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여름철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높아지는 이달 5월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여부 감시, 설사 환자 집단사례 발생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특이사항 발생에 즉각 대처할 방침이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설사‧복통‧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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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3년 미만 새내기 복지공무원 피어코칭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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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3년 미만 새내기 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신규 공무원이 알아야 할 복지 급여 상담기법과 지침을 세 편의 ‘콩트’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웃음과 내용을 동시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보다 실용적이며 다양한 교육으로 강릉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