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생태교육 현장에서 정작 교육이 끝날 때마다 종이 교구가 쓰레기로 버려진다면 어떨까. 국립생태원이 이런 모순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종이 교구를 태블릿 기반 디지털 교구로 바꿨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기존 생태교육에서 사용하던
필자의 아들과 딸에게는 반려견이 한 마리 씩 있다. 아들과 딸이 모두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그들이 기르는 개들이 모두 훌륭하게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손 줘!”는 기본이고, “하지 마!”, “기다려.” 등의 말도 잘 알아들어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엽기도 하다. 필자가 가면 귀여워하는 것을 알고 바짝
대학의 AI 혁신을 이야기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이 “어떤 AI를 도입할 것인가”를 먼저 묻습니다. ChatGPT를 활용하고, 교수와 직원에게 생성형 AI 계정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프롬프트 작성법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제 대학은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 대학은 AI를 사용하는 대학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AI가 실제로 일
공자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인류의 스승이다. 제자인 자공이 정치에 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며,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라고 대답했다.자공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한다면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하는지 다시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첫째로 군대 포기, 다음으로 식량 포기”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부터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나라는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民無信不
청주 노인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한 ICT해피에이징 시니어 서포터즈 3기가 출범했다.SK하이닉스는 15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ICT해피에이징 서포터즈 1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청주 가경, 서원, 청주시, 내덕, 상당 노인복지관 등 ICT해피에이징 공동협의체 5개 기관 및 기관장과 윤주희 하트-하트재단 사무총장, 정동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했다.ICT해피에이징 서포터즈는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배우고 가르치는 노노케어(老老C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인 ‘글로벌 그린리더’ 3기 학생들이 방문 교류학교인 뉴질랜드 로토루아 린모어스쿨에 한국 전통 윤리 덕목을 담은 ‘동몽선습’을 증정했다. 이번에 전달한 도서는 동몽선습 영문판 30부 등 모두 70부다. 동몽선습은 우리나라 전통 교육에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기본 윤리와 생활 덕목을 가르치는 대표적인 교육서다.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의식과 가치관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문판과 영문판을 함께 증정해 린모어스쿨 학생들이 한국어 원문과 영어 번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어린이집 보육인력 공백의 해소를 위해 ‘보육도우미 상시 대체인력풀 구축’과 ‘소규모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시간 확대’를 제안했다. 보육도우미는 어린이집에서 급·간식 준비와 배식, 식사 후 정리와 위생관리, 교재·교구 정리 등을 담당하는 인력이다.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담임교사는 아니지만, 보육교사가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보육도우미가 질병이나 사
AI 에이전트들끼리 대화하다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면 부정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더레지스터가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 논문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결책은 에이전트에 자율 통제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다. 에이전트끼리 대화를 못 하게 막으면 부정행위도 줄어들 것 같지만, 최근 오픈AI 에이전트가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허깅페이스를 해킹한 사례는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격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 자율성을 지닌 에이전트들에 이런 격리 방식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더레지스터는 전했다.대신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안윤주 교사가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2026년 베트남 초·중등 한국어 교원 연수’에 강사로 참여해, 27일과 28일 이틀간‘AI 기반 한국어교육 활용’ 과정을 맡아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하노이한국교육원이 주관한 것으로, 2026~27학년도 한국어채택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는 학교가 늘고 있으나 신규 교원의 경력과 교수 역량 편차가 커, 학기 시작 전 교수학습 역량을
AI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유락이 국가망보안체계 전환과 데이터 중심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디파스 아크는 AI가 데이터의 의미와 맥락을 분석해 CSO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고, 판정 근거와 승인 이력부터 암호화·삭제·감사 기록까지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유락은 N2SF 전환 과정에서 대량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는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수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목표로 청년인구 감소와 지역 이탈에 대응하는 동시에 청년이 지역에서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2026년에는 참여와 소통, 일자리 창출, 청년문화,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에 총 102억 원을 투입해 청년의 삶을 아우르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이 정책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군정영광군은 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명예부군수제를 운영하여 청년이 정책 발굴과 예산편성 과정에
포항시 송라면 새마을부녀회는 9월 2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 5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특히 김치를 전달하면서 명절 인사를 나누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1000 DS가 주행 성격은 유지한 채 카페 레이서 스타일로 다시 다듬어졌다. 20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엑시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커스텀 바이크 제작사 노스이스트 커스텀은 2003년식 1세대 멀티스트라다를 기반으로 외형을 대폭 손질했다.디에고 코피엘로와 리카르도 코피엘로 형제는 서스펜션과 기본 차체 기하 구조를 그대로 두고, 라이더 자세도 순정과 같게 유지했다. 주행감은 건드리지 않으면서 외형만 급진적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1세대 멀티스트라다는 피에르 테르블랑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