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내달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애니메 x 게임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페스티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명일방주'와 '작혼: 리치 마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각 게임의 코스프레 모델이 상주하는 것을 비롯해 포토존, 미니게임, 무대 프로그램, 전용 굿즈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에서 서브컬처 타깃의 전략 타원 디펜스 RPG '명일방주'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게임 '
스마일게이트RPG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에 OST 제작에 관한 코멘터리 영상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요시마타 료와 협업을 통해 '꺾이지 않을 꽃' '30년 전의 나에게' 두 곡의 OST를 삽입했다. 이는 NPC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억의 오르골' 콘텐츠에 활용됐다. ‘꺾이지 않을 꽃’은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졌다. ‘30년 전의 나에게’ 역시 오케스트라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담아냈다.이 회사는 유튜
카카오게임즈의 3분기 실적이 신작 부재 및 기존 서비스 작품의 매출 하향의 늪에서 허덕이면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게임즈는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한 19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0.1% 감소한 57억원,, 당기 순손실은 73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전년 동기 대비 31.1%, 전 분기 대비 5.9% 감소한 126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견조한 성과를 올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일 글로벌 주요국의 게임산업 육성 정책을 분석한 '글로벌 게임산업 생태계 분석과 국가별 육성 전략' 이란 단기 현안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에서 분석한 국가는 ▲일본 ▲중국 ▲미국 ▲브라질 ▲태국 등 5개국이다. 각국의 게임산업이 국가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어떤 지원 정책을 채택했는지 분석해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마련키 위해 완성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게임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각국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웹젠은 1일 온라인게임 ‘샷온라인’에 새 코스 '장승 언덕'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장승 언덕’은 마을을 수호하는 장승이 돋보이는 동양 분위기의 코스다. 코스와 함께 대회마다 규칙이 새롭게 달라지는 ‘릴레이 매치 대회’도 추가해 재미를 더해준다.이 회사는 이달 27일까지 장승 언덕에서 4인 1조로 공을 번갈아 치는 릴레이 모드로 라운딩 시 추가 경험치 25%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 인게임 라운딩을 통해 획득한 ‘장승 피규어’ 아이템을 ‘레전드 선택 상자’ ‘스마트 볼마커 AA 3일 교환권’ 등 다양한 보상으로
‘컴투스프로야구V24’가 숨가빴던 2024년 시즌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KBO 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해, 어느덧 세 번째 시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 게임으로 발돋움했다.올해 KBO 리그는 국내 야구 열기 붐업과 함께 크게 성장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시즌 관중 입장 수입은 1500억원을 넘어섰으며, 10개 구단 모두 흑자를 볼 수 있는 첫 해가 될 전망이다. 일반의 야구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야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오케롯캐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과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 부문 각각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과 공공기관 고객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인터넷소통지수·소셜미디어지수 고객수준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차트가 중요한 이유는 상위권에 있으면 안보였던 작품의 세계관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그만큼 사람들은 높은 기대에 관심이 갖고 몰두하기 때문일 것이다. 한때 자기소개서 취미란에 대부분 적었던 국민 키워드가 ‘독서’였지만, 최근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에 독서를 하는 비중이 10년 사이 43%나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 최근 한국인 최초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강 작가 작품 읽기가 노벨문학상 작품 읽기로 이어지고 있다. 「무기여 잘 있어라」어니스트 헤밍웨이『무
대구 군위군은 지난 7일 춘천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앞서 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8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하고 ‘주민이 그려가는 군위 역량 UP!’이라는 주제로 지역역량강화사업과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사례로 제출,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에
아침 수은주가 한자리로 떨어진 가운데 대구수목원 작은 풀밭 위로 후투티의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사람이 김장을 담그고 양식 등을 저장, 추위에 대비한다면 새들은 체내에 영양분을 축적하는 것으로 대신한다.후투티는 코뿔새목 후투티과의 조류로 학명은 ‘Upupa epops saturata’이다. 한국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여름 철새로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에 속한 동물로 개체 수 보호가 필요한 새다. 한때 뽕나무숲에서 잘 보인다고 오디새라고 불렀으나, '훗 훗'하면서 운다고 하여 1950년 발
대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민간 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업무 수행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 △건축자재 시험·검사
수입 냉장 삼겹살이 도축 후 우리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국내산의 5배에 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일 열린 ‘한돈과 수입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10월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전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 ‘돌아온 장터걸’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학이 날아든 동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돌아온 장터걸’은 조선시대 동헌 앞 장터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문화장터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나눔장터와 지역 예술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손맛장터 등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전통주 만들기 △동헌 학 부채 꾸미기 △비누 만들기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동해시정신건강센터와 지난 6일, 생명존중 사회 조성 협력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공단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천곡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서약식에 앞서 지난 8월~9월 임직원 전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청주대학교는 7일 베트남 상업대학교, 하노이첨단기술전문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각각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윤배 청주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으로 이들 대학은 학부과정 편입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학생교류 및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협력한다. 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1개국 300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