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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투자 늘지만 고위 경영진 관심도 하락세”

5시간전
기업들이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는 있지만 민감한 데이터·개인정보·데이터 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고위 경영진 및 이사회 관심도가 하락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이 발간한 ‘기업의 생성형 AI 사용 현황 2024년 3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조직들은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실제 가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으며, 조직의 67%는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미국, 영국, 인도, 일본 등 14개국 2770명의 이사회 및 이사회 구성원, 사...
국가철도공단의 대규모 전송설비 구매설치 사업 수주전이 본격화되면서 사업 타당성, 사업자 선정 방식 등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전송설비 구매설치 사업은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남부권역 및 북부권역의 3개 구간으로 나눠 전기설비 IoT, 시설물 IoT 및 각종 필요 회선 제공을 위해 캐리어 이더넷 기반의 광 전송망 구축이 목표다.설계 기준으로 고속철도 260억35만9000원, 일반철도 남부권역 693억430만4000원, 일반철도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 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전자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선도 기업 알티움과 전자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최첨단 설계 툴과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확장해 차세대 전자 설계 엔지니어를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커뮤니티를 육성할 방침이다.전자 설계 및 PCB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및 학습 허브인 알티움 교육자 센터와 학생 연구소는 대학생들이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다양한 AI 기반 신기능을 19일 발표했다.오라클 퓨전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최신 업데이트에는 기존의 분석 기능을 초월한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 및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SCM을 위한 신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B2B 교육 및 기술 부문 컨퍼런스∙전시회인 ‘디닥 인디아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세계 인구 1위 국가인 인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디지털 인디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자칠판 및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14% 수준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며 관련 업계의 주요 수출 타깃이 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아이티는 주력 제품군인 안드로이드 13버
엠로가 슈피겐코리아의 구매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엠로가 슈피겐코리아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엠로의 최신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 v10.0’을 기반으로 협력사 풀 구축부터 부품 원가 관리, 협력사 견적 분석, 전자 계약 체결 및 관리 등 구매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로는 새롭게 구축하는 슈피겐코리아의 구매시스템 상에서 업체가 직접 정보를 등록하도록 해 폭넓은 잠재 협력사 풀을 확보하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25일 양재동에서 ‘빅테크 인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주제로 ‘제1회 클라우드 빅테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신 AI클라우드 기술 트렌드부터 IaaS, PaaS, SaaS, AI, 보안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주최 기술 컨퍼런스다.최지웅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은 “클라우드 빅테크 2024 개최로 AI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산업 확대를 위한
공기업 코레일 개혁을 위한 한문희 사장 1년의 궤적이 전면적인 수술을 공언해 온 것에 비하면 힘이 많이 빠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만경영을 벗고 흑자전환을 포함한 개혁은 거의 모든 역대 CEO가 출범 초기에 내걸었던 경영 슬로건이었다. 코레일 특성상 ‘방만’ ‘비효율’ ‘중복’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흑자를 낼 것으로 봤던 코레일이 올해 6조원 이상의 부채를 더 짊어질 전망이다. 회사 안팎에서 서울9호선과 SRT 등 민간 기업과의 수익 경쟁에서도 밀리는 대목은 경영 한계로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나설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추대됐다.조 전의원은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 전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통대위는 지난 21일 서울시민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에 대해 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 전 후보는 “단일 후보로 선출돼 감사
‘포츠담’은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포츠담 선언’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귀에 익은 도시다.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25km 정도 떨어진 인구 18만의 작은 도시로 브란덴부르크의 주도이며 오랜 역사를 품은 아름다운 궁전들이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전철이나 근교 열차를 타면 당일치기 소풍처럼 다녀오기에도 좋다. 게다가 오늘 나들이는 대여섯 명의 동행까지 있으니, 최고의 즐거움까지 예약된 셈이다. 오랜만에 날씨조차 화창해서 겹겹이 껴입은 겉옷 벗어 던지고 가벼운 차림새로 내딛는 발걸음도 가볍다.10세기부터 마을이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이노시스는 척추용 골이식재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벨로’ 라인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벨로 라인은 ▲벨로퓨즈 겔 ▲벨로퓨즈 퍼티 등 골형성을 촉진하는 골이식재로 구성되어 있다.벨로퓨즈 겔은 척추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뼈의 손상이 발생할 때 이를 재건해주는 DBM 제품으로, 온도감응성 물질을 포함해 실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유지되나, 체내에서 점성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산 수확기 쌀값 대책으로 쌀 10만톤에 해당하는 2만ha를 사료용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24년산 벼 재배면적은 69만7714ha로 전년대비 1만ha 감소했으나, 기온과 일조량 모두 벼 생육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고, 올해 쌀 소비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감소세가 커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소가 예상된다.10월초 통계청 예상생산량 발표 이후 사전격리 이외의 초과 생산량이 발생하면 이 역시 격리할 계획이다. 11월 중순 통계청 최종 생산량 발표 후에는 시장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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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석탄 경석 규제 개선” 사례가 대상을 수상했다.전국 105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도는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 발표로 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도는 2002년부터 22년간 묶여있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2023년부터 행안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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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탄쌤과 놀면서 탄소중립해요~"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놀탄학교’가 24일부터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경기도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놀탄학교'는 놀탄학교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놀탄강사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놀탄쌤들은 11월 초까지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6개소를 순회하며 1개소당 2차례에 걸쳐 ▲멸종위기 동물이야기 ▲신나는 보물찾기 ▲페트
15시간전
산업도시 울산의 높은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건강, 여가, 소비생활 등에 대한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 평생교육기관, 문화기반 시설 등은 여전히 취약점을 드러냈다. 이들 기반 시설의 부족은 일자리와 함께 울산의 인구 감소를 초래하는 요소들이다.삶의 질은 지역민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울산이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탈울산 행렬을 저지하려면 주거·생활 환경 등 도시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16시간전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봉화송이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공연, 전시 부대, 연계 행사 등 약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봉화송이를 알리고 청정 봉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지역주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재미교포 목사 최재영씨를 “기소하라”고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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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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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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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중기대출비율 미준수 제재금 올해만 약 4천억 원
올해 8월말 기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못 지킨 은행에 부과된 제재 금액이 3978억 5600만 원에 달했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지키지 못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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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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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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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테이블오더, 무인주문결제시스템으로 주목
최근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무인주문결제시스템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 시장에서의 테이블오더 도입률은 아직 7%에 불과하고, 내년 최저임금 상승과 맞물려 테이블오더의 큰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며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가 출시한 ‘먼키 테이블오더’가 주목받고있다. 아이리버 미키 개발팀이 먼키에서 다시 뭉쳐 SW/HW 모두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먼키 테이블오더’는 기존 조립형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2세대 디바이스로, 특허 받은 디자인과 기술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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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사업 현장 방문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5일 새마을상설알뜰매장에서 진행된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김 시장은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도시락을 일일이 포장하면서 사업 운영 현황 및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관내 취약계층 10여 가구를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회 알뜰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관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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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 동네 체육시설, 건강의 문턱을 낮추다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체육시설은 단순히 운동을 위한 장소를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헬스클럽이나 개인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가까운 마을 체육시설을 활용하면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다.첫째, 체육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마을 내에 설치된 운동기구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비나 복장이 필요하지 않다. 산책길에 위치한 간단한 운동기구들은 산책 중에도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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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제2회 ‘예산 문화유산 야행’ 개최
예산군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예산 문화유산 야행’이 27일부터 28일 2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예산읍 예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예산 문화유산 야행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예산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야간 문화 행사다.행사는 근대문화유산을 거점으로 윤봉길 의사, 추사 김정희 선생, 이성만 형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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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채비 일곱 형제의 귀환!' 신산 도채비 빛 축제 내달 3일 개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신산공원과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2024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개최한다.2019년부터 시작된 신산 도채비 빛축제는 신산공원 일대에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야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왔다.올해는 '도채비 일곱 형제의 귀환!'을 테마로, 제주의 민속 문화 자원인 영감본풀이 도채비 일곱 형제 이야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신산공원과 박물관 야외 전시공간에 도채비 빛, 도채비 숲, 도채비 난장 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