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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김만식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문음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함께 고층건축물의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20시경, 군산시 나포면 소재 토종닭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가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를 전격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천시 이주은 도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증가하는 청소년 금융 범죄와 경제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초등학생 금융·경제교실’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령 인구 순유입 규모가 지난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연간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9069명이 순유출됐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단 5개 시군만이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의령군은 경남 군부에서는 1위, 도내 18개 시군 전체를 포함하면 양산시 다음으로 경남에서 인구 순입률이 높았다. 의령군은 2023년 ‘순유출’이 상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구 유입에 호전이 없었으나 2024년 ‘순유입’에서 상위 2위를 기록하는 반전
산청군민과 산청을 방문하는 이들은 올해 5월부터 산청지역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를 공짜로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청군은 '2025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자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산청군은 지역민 이동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경남에서 처음으로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12일 올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도민의 생명수인 제주 물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수립된 2024년도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지난해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이행계획의 세부 평가 결과 5대 전략 부문에서 평균 85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기후위기 대비 물안전 확보’ 부문은
예금보험공사가 메리츠화재와 함께 MG손보 노조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메리츠화재는 MG손해보험과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다. 12일 예보와 메리츠화재 등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해 12월 MG손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메리츠화재를 선정했지만 이후 실사 절차를 진행하지
아버지 김 씨는 “하늘이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하늘이 법’을 제정해 달라”며,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재 신임교사 임용 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정신건강 검진’과 전체 재직 중인 교사 대상 ‘정신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 자라나는 학생들의 피해를 사전 예방토록 해야 할 것이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의약품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공공심야약국을 총 16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약사법 개정으로 기존의 부산형·정부형으로 이원화돼 있던 시범사업에서 벗어나 구·군 단위의 통합된 운영 체계가 마련됐다. 이에, 지역 특성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 부산형 2시간, 정부형 3시간이던 운영시간은 매일 3시간으로 확대 적용되며, 운영 지원금은 약국별로 시간당 4만 원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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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내달 4일 출범하면서 한국거래소와 함께 주식거래 복수시장이 형성된다.투자자들로서는 오전과 야간을 포함해 하루 12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고 거래비용이 절감되는 등 거래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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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해관계의 충돌을 방지하여 보다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및 공무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이번 강의를 맡은 이지문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과 함께 청탁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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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 생태환경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기후행동 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습지학교’ 운영 지원에 2억750만원을
민겸호를 주살한 구식군대 오군영의 다음 대상은 민비였다. 정확히는 그들의 분노의 대상은 애초에 민비였다. 민비를 잡으러 궁으로 갔으나 그녀는 없었다. 눈치 빠른 민비는 행동도 빨랐다. 궁녀로 변장해 한 사내의 등에 업혀 궁 밖으로 도망친다. 그 후 한성에 잠시 은신해 있다가 당시로는 충주 땅인 장호원까지 도망간다. 이때 민비에게 한성과 장호원에 거처를 마련해 피신시켜준 이가 민응식이다. 민응식은 여흥 민씨 척족으로 촌수로는 민비의 손자뻘이다. 제 식구 잘 챙기는 민비는 이때의 은혜를 확실히 보답한다. 민비가 다시 권력을 잡자 민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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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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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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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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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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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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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은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민방위 2년 차 이하 대원 2800명을 대상으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민방위 집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방위 강사 16명이 민방위대의 역할 및 제도 전반에 대한 기본 교육과 응급 구조, 각종 안전 교육, 화생방 훈련 등 체험형 실전 훈련을 병행해 진행한다. 편성 3년 차 이상 대원의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 교육으로 운영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에 접속해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관련 문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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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12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심판을 한 차례 정식 변론으로 종결했다. 작년 12월 5일 야당 주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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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도 관악구,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청년인구 비율 41.4%의 청년수도 관악구가 지난 2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가 지정한다.이번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청년친화도시 제도를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은 시·군·자치구, 특별자치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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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반도체가 트럼프발 관세폭탄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가 함께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경북도는 12일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민생 안정의 진심을 담은 기사회생 버스 첫 출발지로 도내 시군중 이차전지와 철강도시인 포항시를 찾아 시동을 걸었다.기사회생 버스는 기업을 사랑하고 회복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살리는 현장 탐방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지원을 목표로 기업인과 민생현장의 당사자를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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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 첫 공식 활동 개시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회의를 개의하여 금년도 첫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7일까지 실시될 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집행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활동 첫날에는 일자리노사과를 비롯한 4개 부서로부터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의원들의 심도 높은 정책제언들이 이어졌고, 1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다. 먼저, 이갑균 의원은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및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 관련 지원대상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방안마련을 강조하였으며, 해외무역사절단 관련 기업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