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KoELSA, 감사 전문성·청렴 확산 협업 강화… 청렴·안전한 공공기관 문화 조성 앞장선다

9시간전
KoELSA가 감사 전문성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KoELSA 감사단은 지난 28일 공단 부설기관인 경남 거창의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남부공항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25년 제1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부공항서비스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감사 전문성 확보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감사정보 교류 ▲우수 감사기법 공유 ▲감사 전문인력 지원 등이다.

이어 열린 한국안...
도시가스업계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오는 5월 10일 토요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인 ‘2025 도시가스 온런 광주’가 참가자 모집 시작 단기간 내에 모집 정원 2,500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달리는 기부형 러닝 캠페인으로 광주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접수가 마무리됐다.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도시가스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행사 코스는 10K
부산시설공단이 이달부터 법인카드 지출 전산화를 전면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산화는 예산 절감 및 재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정부의 디지털화 정책에 발맞춰 종이 서류와 업무 과중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낭비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전산화 시스템의 주요 개발 사항에는 검수조서와 지급 결의서, 지급 명령서의 전자문서화, 전자서명 도입, ERP 시스템과의 연동 기능 강화 등이 포함됐다.공단은 이번 전면 전산화를 통해 법인카드 사용 과정이 더욱 명확히 관리되어 투명성과 책임감을 증대시
한신공영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 등급으로 상향됐다.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실시된 정기 신용평가에서 무보증사모사채 신용등급 ‘BBB0’를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최근 국내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일부 기업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등으로 신용도 하락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전망 상향은 한신공영의 안정적인 재무 운용과 경영 체질 개선 노력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향후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도 함께 높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망
‘플랫폼시티’ 착공, 준공 시 GTX-A 노선 파주~동탄 전면 개통 맞물려 수혜 기대‘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지하 5층·지상 47층·3개동 415세대 규모 조성 경기 용인특례시 구성역 인근에 짓는 고급주거복합단지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이 최근 교통심의를 접수하면서 사업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행사인 시온시티플랜㈜는 지난해 12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 4월 21일 교통부분 건축심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초에는 건축 부분심의를 접수할 예정이다.이에따라 ‘구성역
포니정재단은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2025 포니정 인문장학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니정재단 이만희 사무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혁신을 이끌 인재를 매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인문연구장학, 해외박사장학, 신진학자 학술지원 등의 인문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를 후원하는 학술진흥 재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진학자들이 학술 활동에만 매진하도록 지원하며 대한민국 인문학 발전에 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경남도의회 박병영 의원은 28일,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박병영 의원은 “현재 경남은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으로 도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도심 외곽지역 등 의료취약지에서는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수급 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인
4시간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다문화가정 주부를 대상으로 ‘숭의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숭의밥상’은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요리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음식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정 내 식습관을 개선하며, 사회적 교류로 지역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4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주부 10명을 대상으로 9회기 동안 코다리조림, 밑반찬 3종, 북엇국, 오징어볶음,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을 만들 예정이다.지난 23일
4시간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리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경남도가 앞으로 해당 업종의 등록과 관리 관련 사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남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부 실행과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
올해 노동절은 좀 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노동’은 윤석열 정권을 딛고 넘어서야 할 대표적인 사회대개혁 분야다. 윤석열 정권은 노동 존중은 커녕 ‘노동 혐오’를 부추겼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건폭몰이’였다. 대통령이 직접 건설 노동자 집단 행동을 ‘조직폭력배’에 비유
경남도는 ‘2025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도는 29일
5시간전
29일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후보 3차 경선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정치권의 눈은 이제 누가 국민의힘 최종 낙점자가 될것인가? 그리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막기 위한 '반이재명 빅텐트' 구축 및 그 승리 전략에 쏠리고 있다. 특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출마설이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한 총리 간의 단일화 경쟁, 나아가 범보수를 비롯한 당소속에 무관한 범정치권 연대 시나리오도 급부상하고 있다. 본지는 이번 경선 결과
요즘 세계 정세의 변화로 지구촌은 어느 해 보다 예측이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이런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안보는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 되었고, 그간 평온한 삶에서의 평화를 지키고 지속시키는 것 또한 큰 과제로 남게 되었다. 그럼 우리는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우리나라는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비상시에 안전한 대피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민방위는 적국의 침략이나 천재지변으로 인명과 재산에 입을 피해를 최소한으로 방지하고자 법에 의해서 실시되는 민간인의 비군사적 국토방위를 가리킨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농업용수 수질측정망조사'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범위와 항목, 횟수를 강화해 촘촘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농업용수 수질측정망 조사'는 1990년부터 '국가 물환경측정망'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조사는 농업용 저수지와 담수호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 결과는 농업용수 수질 관리와 오염 대응은 물론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공사는 수질 조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사 범위와 항목 등을 확대해
iM금융지주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29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iM금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천구, 내달 15∼17일 '진로진학박람회'…초등학습법부터 대입정보까지 총망라
양천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천구민체육센터와 해누리타운 일대에서 진로·진학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Y교육박람회 2025'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지난 행사 현장의 높은 호응도를 반영해 해누리타운 야외광장까지 규모를 확대했다. 행사는 ▲고교진학박람회 ▲해외대학 캠퍼스 입학상담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설명회 ▲Y티처스 강연 ▲진로탐색존 등으로 구성돼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형형색색 대한교사] 얼음이 된 교실, 신뢰로 다시 봄을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김수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 재무부 "韓 관세협상, 구체화 돼가는 중"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이 점차 진전되는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29일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 경제 성과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점차 구체적인 틀이 드러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날 브리핑에서 베센트 장관은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상 합의 발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들 국가가 협상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한국과의 협상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베센트 장관은 지난 24일 워싱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일상에 문화 한 스푼…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문화활동 지원 추진
경기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에 올해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제약으로 여가 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효율적인 동아리 지원을 위해 지원 단위를 기존 3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신규 동아리 선정 비율을 30% 이상으로 설정하고 지역 및 직종 다양성을 고려한 선정 기준을 마련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올해 선정된 권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인화의 포스코홀딩스, 1조 원 규모 그린본드 발행…에너지소재 사업에 활용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28일 해외 채권시장에서 총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생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그린본드는 5년 만기물 4억 달러, 10년 만기물 3억 달러 규모다.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린본드는 ESG 채권의 한 종류로, 전기차,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등 환경 보존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된다.포스코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