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성적 ‘돋보여’

합천군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4년 합천황토한우축제’에 7만2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1억 원의 매출을 일으킨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합천축협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도드람양돈농협의 ‘캔돈’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GD 마크를 부여해 왔다. 도드람양돈
정부가 방역조치 위반시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신고 포상금제 도입을 추진, 축산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본지 3601호 2면 참조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방역조
검역본부, 면역강화 백신 항원 플랫폼 특허출원·등록 신규성·진보성 인정받아…세계시장 선도 교두보 마련 기존 구제역 백신 기술과 비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처음으로 ‘차세대 K-구제역 백신 항원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국내특허를 등록했다. 백혈구 일종인 ‘B 세포’는 항원의 자극을 받아 항체를
김태봉 대표)의 아들 동근군=오는 11월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8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정순명씨의 딸 윤미양과 결혼. 축산신문, CHUKSANNEWS
13시간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지난 10월 22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에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과 쇠고기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영아원은 취학 전 보호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축평원 전북지원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보육 중인 영유아 및 성장기 아동들의 성장 발달
강원도 동해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어 긴급 방역조치가 추진됐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700수 규모로 유정란을 생산하는 농장이며, 오리 80수도 혼합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대 3km내에 다른 농장은 없으며, 10km내에는 6천500수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 1호 있는 것으로
7시간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슈퍼컴퓨터의 핵심기술로 ‘K-AB21’이라 불리는 시스템온칩 형태의 가속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가속기용 칩은 슈퍼컴의 계산을 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기술이 상용화되면 세계 5번째 슈퍼컴 제조국이 되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연구진이 개발한 가속기 칩의 크기는 77x67mm로 12나노 공정으로 제작됐다. 범용 프로세서와 64비트 병렬 연산기가 통합, 내장돼 있고 배정도 부동소숫점 연산 병렬처리용으로 8테라플롭스 성능을 가진다.
태영건설이 상장유지가 결정됐다. 자본잠식으로 정지됐던 주식거래가 7개월여 만에 재개됐다.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태영건설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태영건설 주권의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다. 앞서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재
유럽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전남-경북 상생협력 공동관 개관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상생협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8시간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의정 갈등과 변화와 쇄신을 통한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 방어를 위한 당 혁신과 쇄신이다. 한 대표는 "우리에겐 2년 반이 남아있다"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긴 시간"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심우정 검찰총장은 30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했다.제주에서 열린 제31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참석차 제주를 찾은 심 총장은 위령재단을 참배한 뒤 위패봉안소에 들러 방명록에 '가슴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국민과 인권을 보호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8시간전
산림청은 30일 대전 커먼즈필드에서 새내기 산림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헤아林’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입 직원들이 조직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돕고 산림청 내부의 소통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역지사지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자 느낀 조직 내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 프로그램은 회의, 출장, 회식 등 여러 근무 상황에서 ‘상하 관계 간에 듣기 싫은 언행’을 선정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입 공무원들은 공직사
8시간전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협회 강당에서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 시상식을 개최했다.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26년 동안 32만 명의 안전지킴이를 배출하며 미래 안전 사회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이 행사는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들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한민국 대표의 안전교육 행사로 소방청과 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국내 12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한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약 2개월간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와 동영상으로 화재, 자연재난, 생활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학습한
8시간전
연수구가 30일 송도국제도시에 제2청사를 개청했다.연수구 제2청사는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다. 송도관리단 사무실, 민원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평생학습실 등을 갖췄다.주변에는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누리공원 등 지역명소가 인접해 있어 송도 주민과 인근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송도동은 지난해 인구 21만 명을 기록,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송도관리단의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여권 접수·교부와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8시간전
제주연무용단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벽사춤 제주푸리’를 무대에 올린다.벽사춤은 ‘한국 근대 춤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성준 선생 선생으로 시작해 그의 손녀인 한영숙 선생에 대물림되면서 전승됐다.이후 한영숙 선생의 제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무보유자 정재만 선생이 벽사라는 호를 물려받고 3대 벽사가 됐다.정재만 선생은 벽사의 춤이 서울, 경기, 충청, 전라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일생을 바쳤다. 1996년 내림춤판을 통해 그의
경산소방서는 지난 24일 다 함께 돌봄 시설인 ‘K보듬 6000’ 경북 제1호점인 하양 우미린에코포레 어린이집과 마을돌봄터 등 돌봄 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보듬 6000’은 전통적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돌보던 문화를 현대적 아파트로 재해석한 경북도의 특화 돌봄 사업으로, 공동주택 1층에 공동 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 센터,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을 통합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하루 9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8주년 맞아
한국전기연구원이 24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20%, 국민의힘 30%, 민주당 30%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명태균 리스트' 파문과 '김건희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출석과 '명태균 리스트' 파문, '친윤-친한' 갈등 등 여권의 각종 악재에도 오히려 국민의힘은 오르고 민주당은 주춤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시도교총회장협,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방문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협 제주지역협의회, 이사장-실무책임자 경영세미나 개최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사전설명회' 개최
2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길수 위원장은“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
2시간전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0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지역소멸 대응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일본을 방문한 바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2시간전
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가 30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25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회다지소리 '우리 꽃길만 걷자'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지정 무형유산인 횡성회다지소리를 기반으로 한 하늘땅 아트캠프 '우리 꽃길만 걷자'행사가 지난 26일,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및 횡성향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민과 외부 참가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하늘땅 아트캠프는 평소 지역 문화와 예술 등의 분야에서 관심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로 구성, 특히 지역문화와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HD 유스팀,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패
2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는 유스팀이 17세 이하 유소년 클럽끼리 경쟁한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은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 결승전에서 로아소 구마모토를 1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울산의 이재형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승현 울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1~26일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