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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신청사 재원 마련 위한 북구 구민운동장 매각 신중해야"

5시간전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이 11일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추진 중인 북구 구민운동장 매각 계획에 대해 신중한 결정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운동장이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5급 승진 ▲기획예산실 유경일 ▲총무과 김용준 ▲안전총괄과 박은정 ▲주민복지과 최성호 ▲평생보장과 이철승 ▲농업기술센터 박일배 ▲풍각면 김홍욱 ▲문화예술체육과 구영철 ▲각북면 정경숙..
tags :#인사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 단체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대구시에 따르면 8일 오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영남권 5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와 ‘2024 ..
지난 6개월간 대구 수성구에 머물며 수성구청과 국제교류도시 간 가교의 역할을 해온 외국지방공무원들이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지메르트 유타 씨와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대외관계 업무를 맡고 있는 어드후 한드수렝 씨가..
23시간전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수출실적에 따라 수..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0도, 안동 11도, 김천 12도..
쿠팡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캐주얼&스포츠 브랜드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3만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가을 시즌을 맞아 러닝, 등산, 트레이닝 등에 필요한 스포츠 의류와 신발, 잡화를 대거 할인한다. 맨투맨, 후드티부터 간절기 아우터까지 다양한 캐주얼 의류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발란스 퍼포먼스 짐백, 아디다스 기모 크루넥 맨투맨, LAP 여성용 LA 프로젝트 맨투맨 등이 있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15일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4시간전
올해로 5번째인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HL인재개발원에서 HL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66개의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90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다. 이 중 1·2차 실무진 평가를 거쳐 총 16건의 제안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종합 평가를 거쳐 우수상, 장려상, 가작이 선정됐다.우수상을 받은 ㈜영신디엔씨은 타공과 용접 작업이 필요 없는 간편한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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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3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에 제정돼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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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21주년을 맞아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기념행사를 연다.인천경제청은 15일 오후 5시 경원재 영빈마당에서 ‘개청 21주년 기념-IFEZ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비전 선포식은 문화강연, 타악 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에 이어 윤원석 청장의 ‘2040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인천경제자유구역 비전전략 2040 수립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내·외부 환경분석, 전문가들의 자문·협력을 거쳐 새로운 청사진을 완
액토즈소프트의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열기가 뜨겁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오프라인 행사 '팬 페스티벌 서울'을 진행했다.'팬 페스티벌 서울'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2022년 '디지털 팬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현장 관람이 제한된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올해는 대규모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열리는 만큼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하게 됐다는 평이
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인 교촌에프앤비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협력사의 전용유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전용유를 식용유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아 전국적인 공급망을 갖춘 협력사업자에게 운송위탁 각 가맹점에 공급해 오고 있다.교촌에프앤비는 치킨 가맹사업의 필수품목인 전용유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협력사들과 ①최소 유통마진 보장, ②연단위 계약갱신의 거래조건으로 거래하던 중 COVID-19 영향 등으로
일요일인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경북권: 단북 560오늘 오전까지 일부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 >당분간
8시간전
욕실용품전문기업 바스템이 실리콘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한 샤워호스와 항균소재로 만든 필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샤워호스는 기존 튜브형 샤워호스데 비해 경량화 되고, 무엇보다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사용감을 증대시켰다. 특히 바스템 튜브형 샤워호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한바 있는 제품이다.항균소재를 원료로 사용한 멀티플러스 필터 제품군도 출시했다. 기존 필터재료인 세디먼트필터에서 항균소재를 더해 장시간 물속에 노출되고 세균증식이 되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의회에서 3차례나 연거푸 부결된 산업진흥원 설립조례안을 또 다시 입법예고해 구설수에 올랐다. 광멍시는 지난 9월 열린 제28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안이 부결되자, 폐회 다음날인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진서 광명시의원은 광명시가 의회 의결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박승원 광명시장을 겨냥해 기업을 유치하려면 산업진흥원에 시간 소모하지 말고 시장 본인이 직접 발로 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설 의원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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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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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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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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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범계로데오거리 활성화 노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4일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과 상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서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역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축사를 통해 유 의원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범계로데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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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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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벽보 게시 행위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8일 새벽 3시께 대구 달서구의 아파트 입구에서 선관위 위탁을 받아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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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경제 기반 산업 다지기 착착
울진군이 ‘수소 도시’로의 성공을 위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반 산업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해오고 있으며, 울진읍 바지게 시장은 문화 관광형 특화시장으로 변화시키고 북면 흥부 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죽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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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단일화 제안에 윤호상 “승산 없다” .. 정근식 정책연대엔 “무슨 뜻인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흘을 앞두고 조전혁 후보와 정근식 후보로부터 단일화 제안을 받은 윤호상 후보가 일단 거부 의사를 밝혔다.윤 후보는 13일 오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두 후보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그 동안의 기조를 변화시킬만한 결정적인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거부했다.윤 후보는 이날 에듀프레스와 전화통화에서 “조전혁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우리 캠프의 판단은 조 후보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이라며 “보수가 이기려면 윤호상으로 단일화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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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뇌물·사기에 특수상해까지... 5년간 22명 수사받아
준정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근 5년간 뇌물, 사기, 특수상해 등의 비위 행위로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은 사례가 22건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에는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 받은 직원도 있었다.건보공단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건보공단 직원들이 받은 징계 건수는 모두 137건이다. 지난달까지 포함하면 139건으로 늘어난다.징계 사유 가운데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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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가을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
경주시가 진동 수확기를 투입해 가을 불청객인 은행나무 열매 문제 해결에 나섰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굴삭기에 부착한 진동 수확기를 올해 첫 도입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에 돌입한다. 이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채취해 악취를 제거하고 보행 불편을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