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일부터 30일까지 신한 SOL증권 앱 내 커뮤니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내 첫 스토리 커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주식시장 활황 속에서 생애 첫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면서 투자 입문 고객을 응원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증권 앱 내 커뮤니티에 신규 가입한 후 첫 스토리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를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를 잇는 하늘길이 6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로써 코로나19 이후 끊어진 제주~규슈지역 관광 교류가 본격 재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는 티웨이항공이 오는 12월 20일부터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주 4회 정기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후쿠오카는 서일본지역의 중심 거점 도시로, 일본 규슈지역 전체 여행 수요를 주도한다. 후쿠오카공항은 일본 내 해외여행 수요 상위 5대 공항 중 하나로, 2023년 기준 약 54만 명의 일본인 출국자가 이용했다.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과거 일본 규
주식회사 SNK는 현재 인기리에 발매 중인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춘리’의 배포가 시작되었음을 안내했다. 이에 맞춰 게임 본편과 Season Pass 1이 세트로 구성된 콘솔 버전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 SPECIAL EDITION’에 대한 60% 할인도 진행 중이다. ‘아랑전설’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매력이 어우러진 ‘춘리’ 등장!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인 다양한 동작과 콤보는 물
인천시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유지의 동의 범위와 절차를 규정한 ‘정비사업 등 공유재산 동의기준’을 확정했다.시는 정비사업에서 시유지는 ‘원칙적 동의’하되, 정비구역 지정·추진위원회 승인·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계획인가 등 단계마다 적합성을 재검토하고 필요 시 안내사항을 부여키로 한 ‘정비사업 등 시유지 동의기준’을 ‘인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이 공포되는 12일부터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정비사업과 관련한 시유지 동의 요청의 접수·협의·회신 창구를 사업부서(주거정비과
합법적인 투자자문업체로 속이며 2200여 명으로부터 15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투자리딩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A사 대표이사 등 47명을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단체조직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이 중 2명은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신설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펀드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KB증권은 내년 코스피가 7500포인트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6일 "3저 호황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장과 코스피 실적 사이클을 시작으로 1985년 이후 40년 만에 강세장에 진입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또한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5000포인트로 제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수출액이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와 브
대한항공은 미국 유력 종합일간지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2025년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비즈니스·일등석 부문 2위, 객실승무원 부문 3위, 기내식 부문 3위에 올랐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