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15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도비 예산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 등 예천군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경북도의 집중적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국가예산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2026년 정부 예산안 확보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를 위해 25일 국회를 찾은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총사업비 187억 원이 소요되는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과 43억 원이 소요되는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3단계 사업 관련 예산의
울산 중구 다운동과 태화동 주민들의 숙원인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사업’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중구는 울산시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며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재원 마련에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2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는 신삼호교 공영주차장에서 척과교에 이르는 1.2㎞ 구간이 대상이다.이 사업은 지난 2023년 6월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중구의회 간담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당시 주민들은 보행 전용 데크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는데, 참여 인원은 9318명으
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문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동구가 후보지를 압축하고 타당성 용역 발주를 추진하면서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재정 여건상 당장 이전은 어렵지만, 예산만 확보되면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기본 절차부터 밟겠다는 계획이다.25일 동구에 따르면,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01년 준공 이후 좁은 면적, 주차난, 접근성 등의 문제로 불편 민원이 지속돼 왔다.청사의 연면적은 320㎡로 동 행정복지센터 9곳 가운데 가장 좁고, 대지 면적도 617㎡에 불과해 건물 외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좁은 부
김학동 예천군수는 15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도비 예산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 건의 등 예천군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경북도의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학동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예천군이 이날 도에 건의한 주요 사안은 ▲도시첨단 산업 분양 지원 협의 ▲송평천 문화공원「모두의 광장」조성 ▲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지원 ▲예천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김학동 군수가 15일, 경상북도를 방문 도비 예산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 건의 등 예천군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경북도의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김학동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예천군이 이날 도에 건의한 주요 사안은 도시첨단 산업 분양 지원 협의와 송평천 문화공원「모두의 광장」조성.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지원. 예천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이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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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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