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토 세이카 대학 연구팀이 최대 4096×4096의 해상도의 이미지를 수 초 이내에 생성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형 AI '사나'를 발표했다. 1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미지를 8배까지 압축할 수 있는 기존의 자동 인코더와 달리, 사나는 이미지를 최대 32배 압축할 수 있는 자동 인코더를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토큰 수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초고해상도 화상의 생성을 실현했다.또한, 샘플링 단계를 줄이기 위해 '플로우-D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