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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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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 플랫폼 미로, 아이디어화부터 실행까지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선봬
온라인 협업 화이트보드 스타트업인 미로가팀들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로 보다 빨리 바꿀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인 이노베이션 워크스페이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미로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발견, 브레인 스토밍, 연구, 정의, 종합 의사 결정, 딜러버리 및 실행까지 전체 혁신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다.팀들이 단일 중앙 플랫폼에서 협업을 강화하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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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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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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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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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 프로그램별로 지역 배분 편차 커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이 프로그램별로 지역 배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5일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지역별 금융중개지원대출 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자금 배분액이 들쑥날쑥하다.한국은행은 상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무역금융지원 △신성장·일자리 지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 △지방중소기업지원과 한시적 지원인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재해복구 특별지원 등 모두 7개 프로그램에 30조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하고 있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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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전 산림청장, 김&장 산림부문 고문으로 취임
최병암 전 산림청장이 지난 10월 1일 법무법인 김&장에 산림부문 고문으로 취임했다.최 전 청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첫 업무를 시작했다”며 “비록 민간 영역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그는 특히 산림‧임업 부문을 언급하며 “산주와 임업인의 정당한 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제 전문지식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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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 성료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소비자들의 참여와 열기 속에 영천별빛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행사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영천별빛한우 구이축제는 영천와인페스타와 같이 열려 영천와인과 영천별빛한우를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특색 있는 축제로, 행사장에는 재즈, 팝페라, 인기가수 조성모 등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 야외 구이 식당, 축산물 직거래 판매 및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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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충혼탑 정비사업 설명회 개최
상주시는 14일 상주시문화회관에서 ‘충혼탑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상주시민과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상주시 충혼탑의 재건립 및 진입로 정비 등 충혼탑 정비사업의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주 공설추모공원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설명회는 충혼탑 정비사업 내용 및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해 시민과 보훈단체에 충혼탑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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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매출 최상위권 외국 게임작들이 독식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이 외국 게임업체들에 의해 사실상 잠식됐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신작 공백 장기화를 극복하지 못해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15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에 이름을 올린 외국 업체 게임은 총 5개작에 달했다.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필두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원신’ 로얄 매치’ ‘로블록스’ 등이 그 것이다.작품 수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나, 매출 순위로 보면 외국 게임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구글 매출 1~5위 중 4개 작이 외국 업체 게임들로 채워졌고, 이 가운데 유일하게 엔씨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