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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동부권역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운영

합천군보건소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부권역에서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 보건소 중심으로 운영되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동부권역으로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초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마음 건강한 노년’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예방 등의 정신건강 교육, 스트레스,...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창녕군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며 이번 주말까지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성천 십리 벚꽃과 맨발걷기 산책로, 부곡온천 빛거리, 영산 연지못 등 창녕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들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대구 달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다사읍 문양리 산32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약 8천㎡의 면적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총 500본의 편백나무를 심었다. 또한, 수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관수 작업을 병행했으며,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산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의 수종 전환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달성군은 지난해 3월
경북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 가는 길에 조성된 데크 풍경벚꽃이 전하는 봄기운으로 모두에게 용기백배!!
청주시는 지난 2일 무심천 모충교에서 추진한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오후 모충교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시공사 관계자, 모충동‧성안동‧사직2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모충교의 재탄생을 축하했다.모충교는 1958년 개통 이후 67년 동안 상당구 남주동과 서원구 모충동을 잇는 인도교로 이용되고 있다. 그간 안전관리를 위한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만 해오다, 민선8기 청주시 출범 이후 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개선과 친수공간 조성을 추
과거 해외에서 전화를 걸거나 문제 메시지를 보내는 데 비용이 들던 시절이 있었지만, 왓츠앱과 같은 메신저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제약이 사라졌다.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및 리서치 기업 a16z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장에서 이와 비슷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16z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지급결제 인프라의 비효율성과 높은 거래 수수료 문제를 지적하며, 스테이블코인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루카스나인"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4월 10일 오후 4시경 제시된 '루카스나인'관련 문제는 "단, 하루! 루카스나인 한잔에 300
합천군은 대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2025년도 댐주변 주민지원사업 맞춤형 소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합천, 봉산, 묘산, 가회, 대병, 용주 등 6개 읍면의 해당 마을 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생태관리과 김세정 팀장이 주민지원사업의 개요와 2025년도 변경된 관리지침 등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민지원사업은 낙동강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 징수한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
중국어 명언 知足常乐。知足常樂。지족상락즈 주 창 러Zhī zú cháng lè.한국어 번역:만족할 줄을 알 수 없다.설명:이 명언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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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지, 신시아, 고윤정이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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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당초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예정되었던 '벚꽃축제' 주요 프로그램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과천 지역에 비 소식이 예상되어,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해 벚꽃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체
지난해 1300억원대 규모 상장지수펀드 손실 사태를 일으킨 신한투자증권 유동성 공급자 부서 임직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사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신한투자증권 ETF LP 업무 담당자 조모씨와 부서장 이모씨
충북 진천상공회의소 신임 장수정 회장이 10일 취임했다.진천상의는 이날 오후4시 우석대 컨벤션홀에서 제6․7대 왕용래회장 이임 및 제8대 장수정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양섭 충북도의장, 이재명 진천군의장을 비롯해 차태환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황현구 CJB청주방송대표,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등 각급 유관기관․단체장과 상공회의소 의원 및 회원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장수정 회장은 진천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의원들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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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8일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영흥면 주민들을 위해 최신영화 ‘승부’를 상영했다.영화 상영에 앞서 사회공헌활동, 지역지원사업 등의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영흥발전본부의 지역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역과 본부와의 유대감을 강화했다.문화시설이 부족한 영흥면 지역주민들에게 최신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양일 총 6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즐거운 영화 관람시간을 가졌다.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풍성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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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전 대표는 10일 국회 본관 분수대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괴물정권이 탄생해 나라를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판했다.그는 "계엄과 탄핵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며 "그러나 그것은 대한민국의 지향점인 자유민주주의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며 보수의 핵심 가치인 자유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고, 책임을 다할 때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개헌론에 대해서 한 전 대표는 4년 중임의 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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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청계천 환경 개선 ‘청계아띠’ 봉사활동 진행
신한라이프는 이달 3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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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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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 5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려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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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체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영업 시설 개선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제주도 내에서 창업 후 5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사업자 중 매장 면적 50평 이하의 꽃집, 세탁소, 슈퍼마켓, 제과점, 옷가게, 신발가게, 악세서리 용품점, 이‧미용실, 특산품 판매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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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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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는물공동시설 4곳 모두 '수질 적합'
제주특별자치도가 약수 등으로 이용되는 먹는물공동시설 4개소의 정기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먹는물공동시설은 여러 사람에게 먹는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말한다.도내 먹는물공동시설은 절물생태휴양림 내 1개소, 한라산국립공원 내 3개소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매 분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먹는물공동시설은 '먹는물공동시설 관리요령'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2024년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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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美 관세 유예에 증시 급등 ... 게임주도 반등
미국이 상호 관세 부과 유예를 발표함에 따라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앞서 미국에서 관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폭락한 기술주들이 낙폭을 회복했으며, 국내 증시 전반의 반등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10일 게임주는 대부분 종목들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반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게임업체들도 탄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1.36포인트 오른 2445.06포인트에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38.40포인트 상승한 681.79포인트를 기록했다. 최근 10거래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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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로'…제주, 바이오가스로 청정수소 시대 연다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에서 하루 500㎏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주관 ‘2025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은 제주도의 탄탄한 운영 실적이 바탕이 됐다.제주도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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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50억 규모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제주도는 10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특별보증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최초로 제주도에 10억 원을 출연하며 시작됐다. 이를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1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지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