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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기 산업 전환점...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지정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특정 산업과 기술에 대해 모든 규제를 걷어내는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됐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법령에 명시된 제한·금지 사항 외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을 허용하는 것으로, 규제 특례 방식을 전면적 네거티브로 전환하는 규제 혁신 체계가 도입된다.

특구 지정 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총 4년이며,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 위치는 도 전역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78억여 원을 포함한 총 126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지난 21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황정순,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상황을 공유하고, 연구용역 성과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목적은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K-컬처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 K-컬처 콘텐츠 발굴·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자 24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8일간, 지역을 순회하며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도소매 점포 등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 약 1,200기를 대상으로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계량기의 형식승인과 검정 여부, 허용오차 초과 여부,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하며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합격필증 스티커가 부착되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사용 중지 표시증이 부착되며 2개월 내에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춘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33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용갑 의원 대표발의로 '소양8교 건립 추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24일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성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최근 국가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방 소멸 위기’의 핵심 원인 중 하나가 ‘지역의 좋은 일자리 부족’에 있다는 인식하에, 지방공기업 스스로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최순철 이사장은 정규직 인력을 기존 32명에서 50명으로 18명 증원하고, 직원 모두를 정규직화 하겠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지난 21일 저녁, 횡성군에서는 ‘네줄사랑’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회 우쿨렐레 여행’이 개최됐다.지난해 3월에 결성한 횡성문화원의 동아리 ‘네줄사랑’은 올해 3월 새롭게 동아리를 재단장 하였으며, 현재 15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음악을 주변에 들려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실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네줄사랑’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의‘꼬꼬마 우쿨렐레’와 장애인복지관의 ‘아름다운 울림소리’, 평생학습프로그램 ‘청춘 우쿨렐레’, 어쿠스틱 밴드 ‘밴드 산책’이 70여 명의 관객이 모인 ‘소와 메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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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의회 김광호 의원이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동구 만석동에 속해 있는 물치도의 영종구 편입을 주장했다.물치도는 만석동 해안에서 4.8㎞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영종도와 이웃하고 있는 섬이다.김 의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물치도는 영종도의 부속 도서로 지정되어 왔다며, 조선시대 「대동지지」에도 ‘영종포진은 물치도, 용유도, 무의도, 월미도, 신불도, 삼목도 등 7개 섬을 관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부천군 영종면 운남리 작약도였던 물치도는 1962년 「시‧군관할구역변경및면의폐치에관한법률」에 따라 인천시
◇ 4급 승진△복지국장 박종주 △시민안전국장 문용주 △북부동장 김재한◇ 4급 전보△상하수도사업소장 박창근◇ 5급 승진△의회사무국 파견 이정호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최군식 △허가민원과장 직무대리 고병진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장 직무대리 김화미 △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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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손성수▲광주세관장 김동수▲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이진희▲부산세관장 김용식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초등학교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교육정책의 혼란, 많은 수업시간, 행정업무 처리, 관료적인 학교 운영, 적은 승진 기회 등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학생의 문제행동과 학생의 무례한 태도,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 등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최근에는 초등학교 교육의 범위가 돌봄으로 확장되면서 학교에 더 많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무로 부여되고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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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가 행복주택 2,026세대를 공급한다.SH공사는 방화동 행복주택 등 2,026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공급은 고덕강일 2블록 행복주택 포함 신규단지 795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만타가 가 갖고 있으면 이자를 주는 마운틴 프로토콜 스테이블코인인 wUSDM이 글로벌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이 제공하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기반 미국 국채 펀드인 BUIDL 지원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만타 네트워크는 "BUIDL 펀드에 대한 얼리 어답터들 중 하나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는 모든 wUSDM 보유자들 장기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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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최대치를 경신하는 송출수수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커머스업계의 ‘라이브 방송’ 일상화 영향으로 국내 TV홈쇼핑이 불황의 늪에 빠졌다.매년 떨어지던 영업이익이 올해는 3000억 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송출수수료 축소 등의 확실한 해결책이 생기지 않는 한 부진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28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CJ온스타일·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GS샵·NS홈쇼핑·홈앤쇼핑·공영쇼핑 등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7곳의 지난해 전체 취급량은 20조2286억 원으로 전년보다 7.1%, T
달러/엔 환율이 160엔 선을 돌파한 뒤 38년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외환 당국이 다시 구두 개입에 나선 가운데, 투자자들이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일본 엔화는 이번 분기에만 달러화 대비로 6%나 평가절하됐고, 올해 들어서는 절하 폭이 1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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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1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점검반은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화장실 위생상태 점검 등 안전과 위생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태백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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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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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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