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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광전제본부, ‘Safe Together 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3일, 협력기업들과 함께 ‘Safe Together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공단 관계자와 리뉴어스㈜, ㈜한화, ㈜성원리사이클 컨소시엄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Safe Together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Safe Together 프로젝트’는 근로자가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작업을 멈추고 보고할 수 있는 자율안전제도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문화를 일상화하...
부산 기장군이 오는 25일까지 철마도시농업공원 일원에서 ‘기장군 가을 국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역에 ‘꽃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화훼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까지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철마도시농업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개최한다.행사에는 관내 5개 화훼 작목반에서 생산한 국화 등 다양한 화훼 전시와 함께 꽃 조형물, 포토존 등 다
우미건설은 김영길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고 20일 밝혔다.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강기정 회장을 비롯해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광주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한편,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
10.15대책, 지역규제 강화·금융규제 내실화 등 단기 수요 과열 진정LH 개혁 종합 방안 마련, 연내 발표… 공공주택 공급방안 혁신2050년 전 건물 제로에너지 1등급 달성ⵈ 에너지 혁신기술 개발·실증 R&D 추진 “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한 국민 주거안정을 최우선 현안으로 삼고,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주택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국토교통부 김헌정 국장을 만나 주요 주택정책 현황 및 추진계획을 들어봤다.- 2025년 주택정책 중점 추진 계획은.▲ 국민주권정부는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주택시장의 균형을 통해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개최하는 ‘A.N.D 20’ 행사에 글로벌 디벨로퍼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공식 발족된 ‘20주년 기념사업단’이 주관해 준비 중이다.사업단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글로벌 디벨로퍼들과 직접 교류하며 초청을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쿠슈너 컴퍼니 본사를 방문해 주요 경영진과 만남을 가진 바 있으
래미안 아파트의 명품 조경설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2025 IFLA APR LA 어워즈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광역시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경을 출품해 주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김포의 주거 지도를 바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인 호반건설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이 개관과 동시에 인산인해를 이뤘다.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합리적인 가격과 초역세권 입지, 그리고 향후 2,580가구 브랜드 타운의 시작이라는 상징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10·15 부동산 대책에서 김포가 제외되면서 수혜지로 부각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 개관한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4일간 2만5,000여 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관일인 목요일과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전기 스포츠카 ‘컨셉C’를 공개하며, 경량화 중심의 혁신을 예고했다. 24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아우디가 2027년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출시하며, 기존 내연기관 옵션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모델은 전기차의 일반적인 고출력보다는 경량화와 주행 감각에 초점을 맞췄다. 시승에 참여한 오토게휠의 토마스는 “컨셉C는 기존 TT와 R8 사이에 위치하며, 후륜구동 단일 모터 또는 듀얼 모터 AWD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56mph(약 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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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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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일주일여 앞두고 찾은 천년의 고도 경주는 세계 외교의 무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었다.각국 정상이 모이는 주요 시설은 사실상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극도의 보안이 유지되고 있었으며, 경주 방문의 첫 관문인 경주역에는 행사가 임박했다는 분위기를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었다.경주역 곳곳에는 'APEC 2025 KOREA'라고 쓰인 패널과 현수막 등이 걸려 있었으며 역사 중앙엔 25일부터 운영되는 '수송 안내 데스크'가 이미 마련돼 있었다.역사 뒤
홍종오 기자 =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파크골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활동 등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
단풍 산행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비 소식은 없으나 매우 쌀쌀하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5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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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사진동아리 ‘일상을 담다’가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 헌책방거리 내 Art & Book Space ‘집현전’ 다락방 전시장에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전시는 ‘책+사진, 일상을 담다’를 주제로 눈이 아닌 마음과 감각으로 포착한 삶의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함께 보여준다.출품 작가는 김광희, 김동철, 박윤서, 박희미, 신청옥, 이현정, 황월분, 공혜원 등 8명으로, 송암점자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으로 운영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진 강좌 수료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동아리회원이
제2회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 주최·주관 | 산림청·한국산지보전협회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10월 15일까지지원자격 | 산림과 연계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공모주제 | 산림 분야 ESG 활동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산림과 연계한 ESG 가치 확산 및 대국민 인식 제고시상내역 | 산림청장상 온누리상품권 각 100만원,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각 10만원신청방법 | 한국산지보전협회 담당자 이메일 제출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 신청서류를 PPT 형태로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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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11-2로 크게 이겼다.3승 2패로 PO 관문을 통과한 한화는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26일부터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한다.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2006년 삼성에 져 준우승한 이후 19년 만이다.반면 LG는 2023년 통합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착했다.올해 정규시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14시간전
울산로타리클럽이 지역의 고립·은둔 세대를 돕기 위한 ‘행복남구라면’ 사업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클럽은 23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더했다.이번 후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되며, 복지관이 추진 중인 ‘행복남구라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후원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라면조리기를 구입하고, 식사 지원과 함께 사회적 고립 세대를 발굴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행복남구라면’은 단순한 무료 급식 지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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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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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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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시장 공략 강화…애플 인텔리전스 도입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탑재된 통합형 AIAI 기능으로, 2024년 공개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규제 문제로 지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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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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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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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양극화’ 고착…대기업 R&D 투자, 중소기업의 16.6배
국방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K-방산의 수출이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중소기업과의 격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2025년 10월 25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 방위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방위산업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대기업 1조7,166억 원, 중소기업 1,032억 원으로, 격차가 무려 16.6배에 달했다. 특히 대기업의 R&D 투자는 2019년 2,690억 원에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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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48만 농가…피해 면적 ‘여의도 1,032배’
기후위기의 현실이 농업 현장에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48만 호에 달하며, 피해 면적은 무려 여의도 면적의 1,03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025년 10월 2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농작물과 농업시설, 농경지 등에 걸친 자연재해 피해가 29만 9,416헥타르에 달하며, 피해 농가는 총 48만 2,686호로 집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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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 직원 대상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예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임채섭 강사가 ‘안내견과 나와 우리의 도시’를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능력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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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평균 96.4%'…지역 간 격차 심화
국고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인건비가 정부 가이드라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 재정 부담과 현장 종사자의 처우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중앙정부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놓고도 국고 지원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지자체가 그 차액을 떠안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정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은 사회복지사의 보수를 복지전담공무원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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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문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정이가네 짬뽕마을’ 식당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