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통신시설 및 유료방송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과기정통부는 산불로 인한 통신 피해 상황을 파악한 결과 이동통신 기지국 2898개소와 인터넷·인터넷전화 등 유선통신 2만52회선, 유료방송 1만9249회선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피해의 주요 원인은 산불로 인한 한국전력 정전과 케이블 단선으로 확인됐으며, 주요 피해 지역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