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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부산시 금정구청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4개월전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난 28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인‘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금정구는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텀블러 자동세척기 설치’, ‘다회용...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직종 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직종 및 정리수납전문가, 인지 프로그램 활동 전문가 등 여성의 유망직종 또는 선호직종에 대한 정보 소개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고시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1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2,6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8만6,000원이 더 많다.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농업회사법인 거산을 방문했다.고구마 품목 광역조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인 ㈜농업회사법인 거산은 농림축산부 주관의 산지유통혁신조직 선정 및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G마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24, 노브랜드, GS편의점 등 각종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여주시 북내면 소재의 고구마 전문 유통기업이다.㈜농업회사법인 거산 최규춘 대표는 유통을 위한 선별, 세척, 포장 등의 유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으로 구성됐다.방문단은 독일 베를린시 및 미테구 관계자를 비롯해 코리아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재외동포들과의 정담회를 갖고, 평화의 소녀상 ‘아리’가 지속적으로 설치되도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아리’는 2020년 9월 28일 ‘유럽 제1호’ 평화의 소녀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 전 군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농촌지도자회 군임원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이날 농촌지도자회는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 후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농업용수와 가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교육아카데미 특강을 받으며 회원
광주광역시가 20일부터 26일까지를 ‘광주중국문화주간’으로 정해 ‘함께 가는 친구’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광주광역시는 20일 서구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제10회 광주중국문화주간’을 개막했다.이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광주와 중국 간 우정을 기린다.광주중국문화주간에는 요리시식, 카빙, 공예 등 한중문화체험과 언어문화경진대회, 사진공모전, 한중미술교류전, 한중청년포럼,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영상콘테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바다품은 육수한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28일 낮 12시경 제시된 '바다품은 육수한알'관련 문제는 "00가지 국내산 재료를 자연 그대로 육수의 향만 흉내를 낸 제품이 아닌 00가지 국내산 재료를 자연 그대로 갈아서 만든 상품입니다. 00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정답은 '16'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3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
게임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2024 게임문화축제'가 지난 2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막을 올렸다. ▲'퀘스트'를 비롯한 여러 체험형 콘텐츠 ▲게임 시연 ▲e스포츠 대회 ▲특별 어트랙션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가능성을 제시한다.'2024 게임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내달 6일까지 2주간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게임문화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게임을 매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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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이랜드 리테일이 오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E.LAND RETAIL 30TH ANNIVERSARY’ 스페셜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스페셜행사는 전국 이랜드리테일 전지점 동일하게 진행되며 전국 전지점 대상 공동 사은프로모션·스페셜이벤..
올해 말로 임기를 마치는 주요 시중 은행장들의 후임을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금융가의 관심이 쏠린다.시중 은행장 선임의 경우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올해부터 적용돼 인사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의 행장들은 올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다.따라서 은행들마다 차기 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 준비에 들어갔으며 연임·교체 여부 등 구체적 윤곽은 11월경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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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울산에서 펼쳐지는 산악영화 축제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7일 오후 막을 올렸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올해 축제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도심 남구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는 영화제 첫 주말 이틀만 도심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영화제 기간 내내 ‘대공원 시네마’에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울산대공원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생중계와 해설이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 행사가 2024년 9월 28일 창녕군 창녕읍 고분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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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은 울산 남구 ‘무거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을 10월 18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동원개발의 고품격 브랜드인 VISTA를 적용하고, 최고 37층으로 설계해 남구 무거동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상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99호실로 짓는다.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무거동은 지난 10년간 300세대 이상 아파트 공급량이 부족해 신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7시간전
코레일-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가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각종 철도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망상 건널목을 통행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철도 교통안전 사고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및 각종 철도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생명존중 희
자연재해의 증가: 가뭄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탄소 오염은 지구를 더우고 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종종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폭우, 홍수, 폭염, 허리케인과 같은 사건이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렬해지고 있습니다.우리가 점점 더 많이 목격하고 있는 기후 영향 중 하나는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부터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뭄입니다.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동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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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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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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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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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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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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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집회구역 경계 놓고 실랑이...경찰·주최측 입장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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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기에 앞서 주최 측과 경찰이 실랑이를 벌였다. 집회 신고된 구역의 경계를 놓고 입장이 엇갈리면서다.28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중구 달구벌대로 편도 5차로 중 3차로에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신고 구역으로 진입했다.조직위는 주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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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헌법재판소 10월 마비 우려…국민 기본권 위험"
28일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10월 마비설이 현실화할 수도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오전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국회 추천으로 임명된 세 명의 헌법재판관이 다음 달 17일 퇴임하면 민주당이 후임 선출 절차를 중단시켜 헌재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며 이와같이 밝혔다.송 대변인은 "이틀 전 국민의힘이 추천한 한석훈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을 민주당이 부결시키면서 우려의 그림자는 더욱 짙어지고 있다"며 "여야 합의는 온데간데없고, 국회와 헌정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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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중국 건국 75주년을 맞이하여 성숙한 한중관계를 기원한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 및 한중 수교 32주년과 함께 최근 한중 양국 교류가 활발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 한중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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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외국인 10명 중 4명 '무비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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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 불법 체류한 외국인이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의 1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10명 중 4명은 비자 없이 입국해 무비자 허용 기간을 넘겨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불법 체류 외국인은 42만3675명으로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의 16.9%였다. 불법 체류 외국인은 ‘사증 면제’로 입국한 경우가 16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기 방문 비자, 비전문 취업(5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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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 개최…국민의힘 "장소 대관 강득구 사과해야"
촛불승리전환행동이 국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반헌법적'이라고 즉각 반발에 나섰다. 또한 장소 대관을 진행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사과 및 제명 요구도 이어졌다.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내고 "어제 저녁 국회에서 촛불행동이라는 단체가 '탄핵의 밤'이라는 반헌법적 행사를 개최한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경악스러운 사건"이라고 밝혔다.이어서 송 대변인은 "국회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몰상식한 집단에 단 한 뼘의 공간도 내어줘서는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