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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 범죄예방 컵홀더 배부

의성경찰서는 가정·교제폭력,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함께 웃는 의성,행복한 가정부터 시작됩니다’ 등의 문구를 넣은 컵홀더 6000개를 자체 제작해 카페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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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행복한 라이프케어 희망공동체, 평생학습행복도시 청도’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군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학습 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교육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2025년 경북 군단위 최초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며 군부 지자체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선정하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특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이 23일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이해 포항 송라면에 위치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2010년부터 운영 중인 포스코 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 축제이다.이날 포항제철소 소장단은 포스코 재능봉사단 및 제선부 직원 등 8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3·1의거 기념관을 방문해 인근마을 회관 후면 외벽 및 기타 시설물 도색, 벽화 그리기 및 그늘 쉼터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소장단이 방문한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
영천시 완산동 중앙선 금노터널에서 발생하는 소음·악취로 인한 피해 해결의 실마리가 풀렸다. 21일 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천시, 국가철도공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방음벽 설치 등 조정회의에서 도출된 소음·악취 대책에 전격 합의를 한 것. 그동안 열차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고충이 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소되게 됐다. 금노터널은 국가철도공단이 2015년부터 시행한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신설돼 2021년 12월부터 열차
1990년대 초 울진에서 군 생활을 했었을 때 오징어회는 흔한 별미였다. 횟집에선 비싼 생선회보다는 생오징어가 많았다. 부대 근처의 작은 항구에서는 막 잡은 오징어를 마리당 500원에 살 수 있었다. 이것을 부대에서 별식으로 먹기도 했다. 가끔 부대 밖을 나가면 생선 말리는 풍경이 흔했다. 쉬고 있는 어선에서도 오징어를 널어 두곤 했다. 휴가 복귀할 때 버스정류장 근처 백반집에 들러 밥을 청하면 작은 회가 반찬으로 나오던, 해물 인심이 후했던 곳이었다. 오징어가 동해안의 별미였다면 남해와 제주에서는 한치가 풍성했다. 제주에 살다 보
오늘날 흔하게 관찰되는 하지정맥류는 다리 부위 정맥에서 혈액이 역류해 정맥이 늘어나고 꼬부라지는 질환이다. 특히 인간의 ‘직립 보행’의 결과로 인한 필연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서서 활동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돼 방치하지 말고,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서도, 로마제국에서도 치료 기록 남아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는 역사적으로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히포크라테스의 정맥류 치료 기록과 그리스 조각상, 로마제국의 가이우스 마리우스 장군의 정맥류 수술 기록 등 여러 흔적이 남아 있다.
1991년 경북 구미 송정동의 10평 남짓 가게에서 시작한 ‘교촌통닭’은 소박한 시작을 딛고, 현재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교촌은 창업지인 구미를 중심으로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창업지 구미를 단순한 ‘기억의 장소’가 아닌 ‘미래의 파트너’로 여긴다. 이러한 철학은 교육, 스포츠, 농업,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을 살리는 사회공헌의 교과서 교촌의 사회공헌은 다방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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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29일 훈련 중 추락한 해군 P-3CK 해상초계기가 추락 직전까지 관제탑과 정상적으로 교신했으며, 마지막 교신에서도 비상상황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마지막 추락 1분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30일 해군에 따르면 사고기는 전날 포항기지에서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이착륙훈련 중이었다.이 훈련은 포항기지를 이륙한 뒤 선회해 활주로를 접촉한 뒤 재상승을 반복하는 절차로 이뤄지는데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해 수시로 실시된다고 해군은 설명했다.사고기는 사고 당일 총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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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딜사이트◇편집국 보임▲금융부장 겸 성장기업부장 안경주▲자본시장부장 박준식◇편집국 승진▲산업1부 재계팀장 신지하▲산업2부 물류팀장 이세정▲산업3부 제약팀장 최광석▲자본시장부 증권팀장 배지원▲자본시장부 PE팀장 김규희 ◆딜사이트경제TV◇보도본부 보임▲산업1부장 이호정◇보도본부 승진▲산업
tags :#인사
은행들의 올해 1분기 부실채권이 16조6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6000억 원 늘었다. 정리규모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비율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전분기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1분기 중 신규 발생한 부실채권은 6조 원이다. 기업여신이 4조5000억 원, 가계여신이 1조4000억 원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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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는 퀵서비스 기업 인성데이타와 ‘AI 콜센터 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에이아이매틱스는 자연어 처리 모델을 포함하는 AI 콜센터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인성데이타는 운영 중인 퀵서비스 콜 플랫폼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AI 콜센터 솔루션은 소형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거대언어모델 도입에 필요한 리소스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LLM의 성능을 유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인성데이타는 기
마상소프트는 30일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새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라그페란트의 성장 지원’ 이벤트를 선보였다.이번 이벤트는 350레벨 미만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0레벨부터 350레벨까지 구간 중 6단계별로 각 구간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을 도와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특히 150레벨과 250레벨 달성 시에는 특별 제작된 '드래곤 나이트 방어구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최종 구간인 350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는 '라그페란트의 하사품 상자'가 제공된다. '하사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29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자 및 물가 관련 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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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2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FC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무고사의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언론에서는 부고사가 일본 J리그 팀으로 떠난다는 기사와 함께 구체적인 이적료, 연봉과 함께 메디컬테스트만 남았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이와 함께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구체적인 일본의 구단까지 돌고 있었고 ‘무고사를 보내줘야 한다’ 또는 ‘가지 말아야 한다’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었다. 인천 팬들은 구단의 공식 발표가 없었지만 무고사의 고별전이 될지도 모르는 서울 원
국토교통부는 ’24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억6790만5000㎡로, 전체 국토면적의 0.27% 수준이다.국적별 비중은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나타났고,지역별로는 경기, 전남, 경북 등으로 나타났다.외국인 9만8581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10만216호로, 전체 주택의 0.52% 수준이다.국적별 비중은 중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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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사익 때문에 국책사업 지연 및 추가 혈세 투입을 조장하고 있다는 부당한 오명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미 국토교통부가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으며, 부산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재입찰과 당사의 입찰참여 배제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현대건설은 더 이상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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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인포매티카 인수 다시 추진
세일즈포스가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매티카 인수를 위한 협상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세일즈포스는 지난해 인포매티카 인수를 시도했지만 최종 거래로는 이어지지 못했다.인포매티카 시가총액은 68억달러 규모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인포매티카는 2020년 슬랙을 277억달러 규모에 인수한 이후 세일즈포스가 진행한 최대 규모 인수합병이 된다.세일즈포스는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AI 에이전트 확대 일환으로 인포매티카 인수에 다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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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촛불행동 " 4.3 망언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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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공무원 비위행위'에 정기명 여수시장 "엄정 대응" 경고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주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감사실에 별도 지시도 내렸지만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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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도쿄다이토지부,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 기탁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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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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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한국씨티은행, 경기 광주 토마토 농가서 일손돕기…금융협력 논의도
NH농협은행은 30일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손원영 자금시장부문장과 한국씨티은행 김경호 기업금융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토마토 순치기 및 수확 작업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덜기 위해 힘을 모았으며, 작업 후에는 금융시장 현안과 양사 간 국내외 금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경호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은 “양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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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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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청소년 대상 객실승무원 직무 교육기부 프로그램 진행
제주항공이 30일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객실승무원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탐라는 꿈’을 진행했다.제주항공은 이날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약 3시간에 걸쳐 객실승무원 직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제주항공의 ‘탐라는 꿈’은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 견학 △객실승무원 직무 소개 △안전 훈련 체험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시 교육기부 수료증도 발급해 준다.제주항공은 2022년 2월부터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에만 383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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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설난영 여사 모욕한 유시민 작가에 총공세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낸 유시민 작가를 향해 총공세에 나섰다.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밤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설난영 여사에 대해 "유력 정당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라는 자리는 노동자 출신인 설난영의 인생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며 "노동자 출신이 대학생 출신과 만나 균형이 맞지 않았고 혼인을 통해 더 고양됐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고 설난영 여사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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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서비스 전면 개선…시민 편의 강화
서울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BIT는 정류소에서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전자 안내판으로, 현재 서울시 전역에 총 5816대가 운영 중이며 이 중 약 4048대는 서울시가 직영 관리하고 있다.시는 이 단말기를 통해 노약자와 디지털 약자 등 교통약자들도 보다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개선 사항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곧 도착' 버스에 대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