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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사랑기부자 예우 혜택 추가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간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고향사랑기부자들을 위해 예우 혜택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예우 혜택은 제주노선 여객선 운임과 골프장 그린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할인 등이다.

씨월드고속훼리㈜는 3월 15일부터 제주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주↔목포, 진도 구간의 다인침대, 이코노미 객실 여객 운임을 제주도민과 동일하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해 임직원 180여 명이 뜻을 모아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이종훈 대표가 제주고향사랑기...
외도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3월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밑반찬 2종을 장만해 외도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강현주 회장은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가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밑반찬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 상승이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방법이 밝혀졌다. 라이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온 상승과 종의 개체 수 감소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밝혀내 지구 온난화가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볼커 루돌프가 주도하고 생태학에 게재된 이 연구는 기온 상승이 개체 수 내 경쟁을 심화시켜 궁극적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행정 혁신,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통해 ‘제주형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0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형 통합돌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458명이 이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는 식사 제공기관 등 서비스 지원기관의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1,000~2,000명 수준이던 도시락 제공이 3,000~4,000명 규모로 확대되면서 관련 예산과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6알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전문강사가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취약계층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이론, 체험, 실습 및 사례 위주로 교육하며, 교육 후에는 안전교육에 대한 효율성 및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내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면 지금 나는 몇 °C 쯤 될까?‘체온계처럼 마음의 온도를 재는 기구가 있다면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우리는 일상 속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서로 다른 배경과 상황 속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누군가의 무례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다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친절이라 생각한다.특히, 지금처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고립감이나 스트레스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살아갈수록 친절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수원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새천년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2026년 2월 준공이 목표다.1999년 문을 연 새천년수영장은 26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안전 위험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됐다.지붕재, 기계·전기·통신·소방 등 노후 설비, 방수·노후 마감재 등을 전면 교체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할 계획이다.또 탈의실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탈의실 위치를 변경하고, 장애인 샤워·탈의실 등을 설치한다. 기존 북카페는 없애고, 그 공간에 매점과 안내데스크를 설치
지난해 인천 능인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에 탄 ‘현왕도’가 끝내 복원에 실패해 인천시 문화유산자료에서 해제됐다. 문화유산자료 해제란 문화유산이 사라졌다는 의미이다. 이번 화재 소실 사건은 인천 문화유산자료를 비롯한 전체 문화유산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능인사
12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KBS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mail protected]
30분전
고무보트를 타고 중국 산동성지역에서 출항해 해상 밀입국을 기도한 중국인 2명이 우리 영해에 들어오기 전에 검거됐다.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 국적자 A씨 등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해경은 지난 8일 오후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부터 소청도 남동방 영해 외측 해상에 수상한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접수하고 경비 함정을 출동시켜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중국인 2명을 밀입국 시도 혐의로 붙잡았다.해경
윤석호 전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심의관이 12일 한국재정정보원 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윤 신임 원장은 30년간 재정·공공기관 정책 업무를 담당해왔다. 서울시 구청 전산정보과장 시 건축 행정 정보화 경험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과 정보공개포탈 구축 등을 주도했다.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과 혁신 선도, 재정원 직원 역량제고 및 전자정부 플랫폼 유관기관과 협력·소통 강화 등 경영 기조 기반으로 한국재정정보원을 디지털 재정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변산면 마을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자영업, 아파트 관리소장, 지역주민 등 78명으로 구성된 제4기 변산면 마을희망지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을희망지기는 빈곤․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성된, 민․ 관 지역복지 네트워크 조직을 말한다. 이들은 마
해양수산부는 ‘2025년 국제수산박람회 및 무역상담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국제수산박람회는 ▲중국 푸저우 ▲대만 타이베이 ▲중국 광저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오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해수부는 참가업체에 제품 전시·홍보 및 바이어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관 운영 기업은 하반기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무역상담회는 ▲미국 LA ▲일본 도쿄 ▲중국 푸저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며,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다가오는 봄,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KB국민카드가 마련한 이번 혜택은 어떨까.봄이 성큼 다가오며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
산림청은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령한 산림 분야 관련 2건의 행정명령이 미국 내 목재 생산량 확대와 목재 자급률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미국으로 수입되는 원목, 제재목, 파생제품 등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평가하고, 필요시 관세 부과 등의 조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구체적으로 미국은 풍부한 목재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해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입 의존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가 12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관내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 기업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공단은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과 활동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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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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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 회원단체 보조금 지원
서귀포시체육회는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포괄보조금 1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회원단체 각종 대회 지원, 생활체육 육성 및 각종 스포츠대회 참가 지원, 종목단체 활성화 사업, 읍·면·동 체육 활성화 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9억1850만원이다.서귀포시체육회는 대상 사업별 공모절차를 통해 사전심사 및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다.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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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코리아빌드위크 “목재가 주인공이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가 지난 2월2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950여 개 기업이 3000개 부스를 마련해 최신 건설 기자재와 신기술을 선보였다.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출발해 38년 동안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9년 ‘코리아빌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한 이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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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2024학년도 졸업식 성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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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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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 기간’ 운영
한전KDN이 2월까지 총 3개월간의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이해충돌방지법 인식 제고와 준법 의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한전KDN이 시행한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는「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준법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 자료 배포 ▲이해충돌 방지 사례 웹툰 제작 ▲참여형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통한 환류로 진행되었다.특히, 기 시행된 사내 이해충돌 인식 수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직원의 관심도가 높은 이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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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PID 2025’서 창의적 디자인·산업 협력 성과
계명대 미술대학 텍스타일디자인과가 3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2025'에 참가해 홈 인테리어와 어패럴을 위한 창의적인 텍스타일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과는 '디자인이 곧 상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섬유 패션 및 리빙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텍스타일 기획, 디자인, 생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작품을 창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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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경찰, 악성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광주시교육청은 10일 본청 민원실에서 광주서부경찰과 합동으로 ‘악성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악성 민원 대비 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실시하고 있다.이날 훈련은 민원인과 대면상담 중 폭언·기물파손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특히 민원인의 폭언이 발생한 이후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의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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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1인당 100만 원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포천시가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지난 3월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전일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사람 등이다.다만,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재산상 피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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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출기업 물류비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도가 ‘2025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1차 모집한다.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수출물류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거래 시 소요된 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국제운임, 국내 및 해외 창고료와 내륙 운송료 등 수출거래에 소요된 물류비의 70%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올해는 수출 중소기업 약 136개사를 분기별 및 수출 신고일로 나눠 4차까지 선착순 모집·지원할 예정이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