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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예산 1조 6,677억 원 확정... "민생현안 차질 없이 추진"

18일 원주시의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되며, 1조 6,677억 원 규모의 원주시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

이는 2024년도 당초예산 대비 64억 원 감소한 규모로, 2024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135억 원 증가한 1조 4,680억 원이, 특별회계는 199억 원 감소한 1,996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시는 정국의 급박한 변화로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비상상황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회계연도 개시 후 경제회복 관련 공공재정을 공격적으로...
횡성군이 지난 13일 ‘2024년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16일 받았다.횡성군보건소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한파 피해와 온열․한랭질환 등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횡성대성병원과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주민 건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횡성군보건소는 매년 폭염 및 한파 기간동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횡성대성병원과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군민의 기후 질환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주민 대상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
tags :#횡성군
원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에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운영기관에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했다.이날 후원한 식료품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인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명륜재가노인복지센터,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원주가톨릭노인복지센터를 통해 18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원주우체국 영포스트맨 유태상 단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행복나눔
양구군이 16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청년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청년 경제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관내 청년 경제인 등 15여 명이 참석해 △제2농공단지 기업 투자유치 방안 △관내 중소기업 지원 사항 △기업 현안 간담 및 토론 △건의 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양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인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실질적으로 기
김홍규 강릉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24년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하는 상이다.김홍규 시장은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소상공인과를 신설하였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한 2024년 1,000억 원 규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였고, 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과 점포환경개선사업,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안정을 위한
상지대 산업융합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이 SPARK DESIGN AWARD를 비롯한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3개의 작품이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성을 입증했다.SPARK DESIGN AWARD는 2007년에 시작된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매해 평균 2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출품작이 모이며, 디자인을 통해 인간과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회는 제품 디자인, UX/UI, 건축,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며, 사용자 경험과 기술 혁신을 담은 수상작들은
자연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때에 따라 맞춰주지 않습니다. 여름이면 비가 내리고 겨울이면 눈이 내려야 하지만, 때로는 겨울에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가끔은 눈이 내리는 길을 걷고 싶지만, 우리의 바람대로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눈이 내리든 비가 내리는 것은 우리의 염원과 관계없는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오면 우리는 눈이 내리기를 원하고, 때에 따라 그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래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차선책을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역발전·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자치단체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후보를 추천하고, 투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4개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이재준 시장은 대도시 시장 부문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전국 광역시도 부단체장, 기획관, 기획팀장, 시군구 부단체장, 기획실(과
동대문구는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 우려 구간의 지하 빈 공간을 정밀 조사하고, 총 22개 발견된 공동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로 인해 구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반침하 우려구간 공동조사 용역’을 본격 추진해왔다.조사 대상은 청량리역 일대를 포함한 주요 15개소와 동북선 지하개발 구간으로, 최신 탐사 장비인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하여 지
양평 용문산에서 하산 중 낙상사고를 당한 30대가 10시간 여 만에 구조됐다.2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8분쯤 백운봉에서 하산하던 A씨가 낙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날씨와 A씨 휴대전화 배터리가 16%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영성센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그룹 명동사옥에서 근무중인 관계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해 12월부터 '명동밥집' 배식 봉사활동을 1년째 지속중이다. 이날은 추운 날씨 속 무료급식소를 찾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금융의 온기를 나누고자 1111그릇의 식사를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
대구이순신학교가 지난 17일 제1기 원우회 출범식 및 사공정규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대구이순신학교 제1기는 서울여해재단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구이순신학교를 열어 배출된 첫 수료생들이다.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사공..
20일 저녁 하동 읍내. 어둡고 한산한 거리에 따뜻한 조명이 켜진 공간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빛의 온기를 따라 문을 열고 들어서자 사람들로 북적인다. 코를 간지럽히는 계피 냄새를 따라 고개를 돌리니 한쪽 편에 딸기슈, 치즈 플레터, 뱅쇼, 핫초코 등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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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6당과 농민단체들이 국회에 모여 '쌀값 정상화 및 농업민생4법 개정을 위한 비상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한덕수 권핸대행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내란공범 혐의자로 지칭하고 "내란공범혐의자의 거부권이 웬말이냐?"며 농업민생 4범 거부권을 규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한강 수계 수변녹지 민·관 협력 조성사업'에 나선다.이를 위해 지난 20일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과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 상수원 보호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수변녹지 공간을 조성해 생태계 회복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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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정 회장은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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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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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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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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