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7월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홍보대사 5명을 위촉했다.시는 8일 문학시어터에서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 및 본선 경연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송옥숙, 손병호, 이일화, 예지원, 장영남 배우로 예지원·장영남 배우는 개인 일정으로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향후 공식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 5명은 모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실력파 연기자들로 연극제의 정체성을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