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개인상 시상식을 챔프전 2차전 종료 후 진행했다. 남자부 신인상은 충남도청 이혁규가 차지했다. 이어 득점상은 하남시청 신재섭, 어시스트상은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GK상은 두산 김동욱, 감독상은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이끈 두산 윤경신 감독이 수상했다. 포지션별 베스트7에는 하남시청 박재용, SK호크스 이현식, 두산 정의경, 두산 김연빈, 충남도청 오황제, 인천도시공사 하민호, SK호크스 연민모가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