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동해소방서, 2024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 개최

4개월전
동해소방서는 24일 119구급대원의 감명 방지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감염방지워원회를 개최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감염관리 표준지침에 따라 현장 활동 중 전염성 질병, 유해 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방지 등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된다.

이날 위원회는 각종 전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큰 대원들의 감염을 방지하고 감염관리를 위해 강릉아산병원 정상구 응급의학과장과 전창규 대응총괄과장 및 구급대원 등 총 10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실태와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
정선군이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정선종합경기장의 시설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011년 건립된 정선종합경기장은 사업비 840억원을 투자해 정선읍 애산리 일원 17만 8,206㎡ 부지에 조성됐으며, 종합체육시설로는 국제 공인 규격을 갖춘 축구장과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1종 육상트랙시설, 농구, 배구 등 각종 구기 종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500여대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의 문화·체육욕구 충족은 물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2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춘천시가 23일 오전 9시,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로 올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다.올해 시는 시민과 직원이 공감하는 인정하는 ‘청렴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해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27개 시책을 추진했다.4대 추진 전략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정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리더십 강화 ▲부패 취약분야 주관부서 맞춤형 시책 추진이다.이를 위해 청렴해피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강원대학교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춘천캠퍼스 함인섭광장에서 'KOICA 해외봉사단 홍보부스'를 운영한다.‘KOICA 일반봉사단’은 저소득국, 중저소득국 주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공행정 ▲교육 ▲기술환경에너지 ▲농림수산 ▲보건의료 각 분야로 파견되어 기술이전 및 인력양성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이다.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OICA 귀국단원의 활동 후기와 생생한 활동경험이 담긴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홍보부스에서는 ▲KOICA 일반봉사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강원 직업계고는 ‘1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직업계고 전체 학과 89개 중 60개 학과만 전공심화동아리를 운영하여 동아리 운영률이 67%였으나, 2024년 현재 85%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감 임기 내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원하고 있다. 전공심화동아리는 학과의 정체성을 대표하여 운영되며, 직업계고 3대 대회를 중심으로 참여를 권장하고 지
강원대학교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춘천캠퍼스 대운동장 및 함인섭광장, 미래광장, 60주년기념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2024년 백령대동제'를 개최한다.이번 '백령대동제'는 ‘Never-end : 영원히 머무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강원대학교와 제57대 ‘당신의’ 총학생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마련됐다.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령응원단’ 공연과 ‘KNU Artis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영암군청에서 ‘찾아가는 LX공간정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사업처 기획으로 LX영암지사와 협업해 영암군청 각 부서 요청에 따라 LX공간정보사업을 소개하는 맞춤형 사업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LX광주전남본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가운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 공간정보 품질관리, 토지적성평가, 디지털 국토 플랫폼, Land-XI 플랫폼에 대한 사업내용을 소개했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
1시간전
입양인들에게 "알권리"는 자신의 생물학적 배경과 가족에 대한 정보를 알권리를 의미한다. 이 권리는 입양인들의 정체성과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개인의 발달과 정신적 안...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발편한 만보 젤리깔창"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28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발편한 만보 젤리깔창'관련 문제는 "만보를 걸어도 편안한 발 백세건강 젤리깔창 내 몸의 체중흡수 꾹꾹 눌러주는 OO점 항균, 탈취소재, 세척 후 재사용 가능. 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지압'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1시간전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부암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윤동주문학관이 있습니다. 시인 유동주 이미지처럼 하얗고 소박한 모습의 비움을 담은 문학관이라 합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시대 살았던 시인으로 학창시절 교과서 만나 익히 알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그의 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특히 청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습니다. 시인은 27세의 짧은 생을 마쳤지만, 70여 년 전에 쓰인 시가 오늘날에도 해맑은 영혼을 일깨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별을 노래한 영원한 청년 윤동주​ 시인은 ​, ,
가을 태풍 2개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1개 태풍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진로는 매우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현재 북상 중인 태풍은 제17호 태풍 '제비'와 제18호 태풍 '끄라톤'.제17호 태풍 제비는 일본 도쿄 동쪽 해안을 거쳐 서북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현재 방향이 우리나라 쪽을 향하고 있다.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27~39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현재 필리핀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27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초 포항은 울산과 우승 경합을 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는데 선수단 공격과 센터백의 핵심이 빠져나간 상태이며, 인천 또한 여름에 다른 팀들이 보강될 때 되려 선수들이 나가버렸다. 서로가 서로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분위기 속 전반 20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다 인천 제르소가 포항 완델손을 밀어내며 파울이 됐다. 이어 전반 23분 제르소가 포항 오베르단의 발등을 밟아 파울이 됐고 인천 김민석이 돌아나가는 포항
전시 개요PLAS JW MARRIOTT SEOUL2024.10.04-10.06JW MARRIOTT SEOUL 17F-18FGALLERY CHOI Room No.
3시간전
숙박시설에서 알몸 상태로 서 있게 하는 등 선임의 지위를 이용해 가혹행위를 한 선임병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8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피고인 A씨와 피해자는 기갑여단 포병대대에 근무하던 선·후임 사이로 이들은 동료 4명과 함께 외박을 나와 같은 숙소에 묵게 됐다. 선임인 A씨와 B씨는 피해자에 위력을 행사해 가혹행위를 하기로 모의했다.사건 당시 A씨는 객실에서 피해자에게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본부장이 27일 구속됨에 따라 현 조병규 행장에 대한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장 및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자회사대표추천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따라서 우리금융지주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첫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일정 및 절차를 주로 논의했다.자추위에 앞서 은행권에서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 관련 대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조병규 행장의 거취에 이목이 쏠렸는데 이날 회
사천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13분경 하동군 금남면 남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어선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람이 물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X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LX공간정보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영암군청에서 ‘찾아가는 LX공간정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사업처 기획으로 LX영암지사와 협업해 영암군청 각 부서 요청에 따라 LX공간정보사업을 소개하는 맞춤형 사업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LX광주전남본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가운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 공간정보 품질관리, 토지적성평가, 디지털 국토 플랫폼, Land-XI 플랫폼에 대한 사업내용을 소개했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상하는 2개 가을 태풍...제18호 '끄라톤' 경로, 심상치 않다
가을 태풍 2개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1개 태풍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진로는 매우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현재 북상 중인 태풍은 제17호 태풍 '제비'와 제18호 태풍 '끄라톤'.제17호 태풍 제비는 일본 도쿄 동쪽 해안을 거쳐 서북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현재 방향이 우리나라 쪽을 향하고 있다.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27~39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현재 필리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인프라펀드 투자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1시간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시장 위축 등으로 인한 투자기회 감소에 대비해 BTL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하는 인프라 펀드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투자한 인프라 펀드는 정부·지방자치단체 BTL 자산, 고속도로 대출채권 등 BTO 자산 및 신재생 에너지를 아우르는 펀드로 본 투자로 인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내고 있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태어난 윤동주문학관
1시간전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부암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윤동주문학관이 있습니다. 시인 유동주 이미지처럼 하얗고 소박한 모습의 비움을 담은 문학관이라 합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시대 살았던 시인으로 학창시절 교과서 만나 익히 알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그의 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특히 청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습니다. 시인은 27세의 짧은 생을 마쳤지만, 70여 년 전에 쓰인 시가 오늘날에도 해맑은 영혼을 일깨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별을 노래한 영원한 청년 윤동주​ 시인은 ​, ,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공제조합, 자산운용시스템 구축ⵈ “자산운용 투명성 확보”
1시간전
건설공제조합은 자산운용의 투명성 확보 및 체계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로 자산운용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활용에 나섰다고 어제 밝혔다.그간 조합에서는 자산운용 현황의 투명성 제고와 투자정보의 실시간 확인, 자산운용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자산운용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현 조합 경영진의 취임 이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리정보기술를 개발업체로 선정하고 13개월 동안 분석설계, 화면개발, 테스트, 시스템 안정화 771등의 과정을 거쳐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