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부경남향우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해 향우들의 고향사랑과 연합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경남의 지속적 발전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박 지사는 “2025년 경남은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목표로 삼아 상생과 화합의 사회를 만들어가겠다. 향우 여러분께서도 부산과 경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면서 향우회의 발전과 참석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이·취임사, 표창패 수여,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축하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