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3일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 서비스 3.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했다. 출석, 스페셜 소환, 미션 등을 통해 테마 분위기를 살린 희귀 4성 장비 및 이마젠 등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침식 필드 보스 '리부트 시즌1: 평행 세계 칼리아의 환영'을 공개하고, 전용 보상들을 업데이트했다. 이밖에 빛 속성 공격형의 희귀 4성 이마젠 '렘코'도 추가했다.[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