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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 25일 개소식 가져

5시간전
강릉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하여 기초·심층조사 면담을 통해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시설장애인 4명을 자립 지원 대상자로 결정하여 이후 독립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지역 사회 속으로 이웃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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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3일, 2050 탄소중립 전력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동해시의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반 강화방안을 포괄하는 계획, 국가‧강원도 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적 특성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 이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해 부서별 추진가능 감축
삼척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척 죽서루와 삼척 성내동 성당 및 주변에서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관람, 체험, 전시, 공연 등 문화유산을 야간에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척시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된다.‘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관동팔경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척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삼척 죽서루와 2022년 복원한 객사를 포함한 삼척도호부 관아지 일원을 주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19회 원주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치악체육관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영화를 관람했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도 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형제복지원으로 본 한국 수용시설의 역사〉, 〈그리운 어머니〉 등을 관람하며 장애인식에 대한 개선 의지를 다졌다.원 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
화천군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재정운용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군은 24일 화천읍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각 지역 설명회는 모두 오전10시 시작되며, 화천읍은 24일 문화예술회관, 사내면은 28일 사내종합문화센터, 간동면은 29일 간동종합문화센터, 상서면은 31일 상서면사무소, 하남면은 11월1일 하남종합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화천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는 예산 설명회는 군민들이 지자체의 재정운용에 적극적
홍천소방서는 23일, 관내 전통·중앙시장에서 ‘점포점검의 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전통시장 내 대형 화재 예방과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자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장에서 매월 1회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완강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점포 내 소방시설 등 확인·점검 ▲완강기 사용법 교육 ▲전기·가스시설 집중 점검 ▲식당·점포 소화기 비치 여부 및 화재 예방 ▲소화전 반경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등이다.최종길 대응총괄과장은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신소장품전 컬렉션24》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개최하여, 지난해 강릉시립미술관이 구입한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단계 높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강릉을 주제로 한 전시 대표 작품으로 구본창 작가의 탈 시리즈 중 , , 을 꼽을 수 있으며, 강릉 중요 문화유산인 강릉관노가면극을 기록한 작품으로 탈은 작가 특유의 고뇌, 해학, 무의식 욕망의 발현 등을 의미한다.마이클 케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5일 2024년 국정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검찰청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국정감사에서 법무부 및 대검찰청과 관련해서는 ▲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의 적정성, ▲ 불기소 처분 항고시 검찰총장의 적극적인 수사 지휘 필요성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고, ▲ 명태균씨 관련 논란과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질의도 이루어졌다.오후에는 일반
‘포항 해양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주제로 열린 ‘2024 포항문화포럼’의 둘째 날 현장답사가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현장답사에는 경주대 AI 융합미디어학과 정해숙 교수가 해설자로 참여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포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답사는
제주시 소속 공무원이 회계자료를 자신만 아는 곳에 보관하고 차일피일 미루며 제출하지 않아 감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시 관내 모 동에 기관...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과 농업회사법인㈜제주신흥진피는 25일 제주한의약연구원 본원에서 ‘펠롱플러스 제품 개발’에 관한 기술사용 계약을 체결했다.제주한의약연구원이 개발한 ‘펠롱플러스’는 진피의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효능을 기반으로 하며, 지난 21년 신흥1리에서 생산된 진피를 활용하여 도내 1호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바 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농업회사법인㈜제주신흥진피는 제주한의약연구원에서 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펠스 프리미엄 유산균영양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0월 26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펠스 프리미엄 유산균영양제'관련 문제는 " 펫페어 재구매 1위, 'PEALTH 펠스'에서 10월 출시한 강아지, 고양이용 프리미엄 유산균 영양제 중 구강건강에 도움 줄 수 있는 펠스 000은 무엇일까요?"이다.정답은 '덴탈뮨'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낮 12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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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5일 중국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이홍도 부회장 일행을 맞이해 양 지역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는 허난성과 외국 민간기관과 우호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세계 각지의 우호기구 및 우호인사와 폭넓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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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월과 5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 완판까지 성공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차, 2차의 후속 분양 단지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던 곳이다. 특히,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더샵 브랜드 단지로, '마지막 기회', '막차'로 주목받으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검증 마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마지막 분양에 첫날부터 내방객 줄이어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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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학폭’ 가해 주동 학생의 학부모인 성남시의회 이영경 시의원 사퇴와 징계를 요구하는 근조화환 2차 시위가 열린다.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이영경 성남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와 이덕수 성남시의장 불신임안을 의회사무국에 제출했다.▶관련 기사: 성남시의회 민주당
스마트폰 구매자들이 인공지능 같은 첨단 기능보다 배터리 수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애플은 아이폰16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주요 이유로 애플 인텔리전스를 내세우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구매자들은 배터리 수명과 같은 기본에 훨씬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25일 IT 매체 씨넷은 자체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현재 스마트폰에서 AI 기능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하며, 아직 명확한 구매 동인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미국 스마트폰 구매 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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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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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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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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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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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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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제주 농민들 "제2공항 중단, 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
제주지역 시민단체와 농민들이 제2공항 건설 중단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민주노총 제주지부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농민의 길'은 25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농민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2년이 넘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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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법무부‧대법원 종합감사 실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5일 2024년 국정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검찰청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국정감사에서 법무부 및 대검찰청과 관련해서는 ▲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의 적정성, ▲ 불기소 처분 항고시 검찰총장의 적극적인 수사 지휘 필요성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고, ▲ 명태균씨 관련 논란과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질의도 이루어졌다.오후에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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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35년 탄소중립 달성... 기후테크 기업와 공동 대응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후테크 기업들과 손을 잡는다. 제주도는 30일 ‘204 세계기후경제 포럼’에서 재단법인 에스디엑스를 비롯한 24개 기후테크 기업과 탄소중립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기후테크의 개념은 기후와 기술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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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퇴치 기관 합동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보건 관계부서를 비롯해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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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의 서식처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등의 해안에서 제주도지사배 전국낚시대회가 열린 것과 관련해 해양동물보호단체가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핫핑크돌핀스는 26일 논평을 내고 "남방큰돌고래 서식처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웬 말이냐"며 이번 행사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했다.이 행사는 당초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된 제주도 서귀포시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수 많은 낚시객들이 모여드는 행사를 천연보호구역에서 개최한다는 것 자체에서도 환경훼손 등의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