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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NC 2025' 7월 23일 서울서 개최

크래프톤은 다가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 202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PNC'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국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 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진다.

'PNC 2025'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기간이...
중동발 악재로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게임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꾸준히 분위기를 타 온 게임주가 최근 하락세를 연출하는 등 다소 힘이 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크래프톤은 지난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38만 2500원을 기록했던 주가가 단기간에 10.4%나 떨어진 것이다.지난 4월부터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던 넷마블 주가 역시 19일부터 하루 단위로 등락을 반복 중이다. 20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뒀던 엔씨소프트도 이날 오전 18만원대(1
최근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의 암호화폐산업 활성화 공약과 관련해 민주당이 첫 번째 실행계획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들고 나왔다. 지난 10일 민주당은 '디지털 자산 기본법'을 발의했다.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와 관련해 10억 원 이상의 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사업 규모를 생각한다면 사실상 진입장벽이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신뢰성 확보가 관건인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 자본이 취약한 스타트업이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무턱대고 대들었
위메이드는 24일 ‘위메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지난해 이 회사의 ▲ESG 경영 체계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친 추진 현황과 성과 ▲ESG 데이터 등이 담겨있다.아울러 정보보안 강화, 기후변화 대응, 인재경영 등 5대 중심 이슈를 중심으로 체계적 실행 전략도 담고 있다.위메이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전 영역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더게임스데일
엔씨소프트는 이달 28일 ‘아이온2’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FGT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유저는 판교 사옥에서 작품을 플레이할 수 있다.이를 통해 방대한 게임 월드, 8개의 클래스,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FGT 이후에는 작품 개발자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이뤄진다.
화제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황홀한 빛의 세계로 초대한다. 거대한 극장 전체를 아우르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안겨준다.스마일게이트RPG는 내달 6일까지 2주간 '로스트아크'의 론칭 후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회 '빛의 여정'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다.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로스트아크'가 지난 7년의 라이브 서비스 기간 동안 쌓아온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서사
넷마블이 화제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키로 하는 등 장기 레이스를 위한 기반구축을 마쳤다.넷마블은 오는 25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사전 등록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세베리아' ▲신규 퀘스트 ▲필드 보스 추가 등을 단행할 계획이다.신규 지역 '세베리아'는 설원이 펼쳐진 10챕터 스토리의 무대다. '세베린 연구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내란 특별검사 조사에 출석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출석은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이 진실 규명의 출발점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별다른 반응을 내지 않은 채 침묵했다.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꾸라지처럼 온갖 꼼수를 부리다 오늘 마침내 특검 조사에 출석했다”며 “그러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자발적 결단이 아닌 국민적 분노와 거센 여론에 떠밀린 끝에 마지못해 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은 과거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
인기 마인드 스포츠 게임 '마작일번가'를 모두 함께 모여 즐기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28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마작일번가'의 유저 초청 행사 '마작일번가 패스타'를 개최했다.'마작일번가'는 지난해 스토브로 출시된 이후 서브컬처와 마인드 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한국 작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성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라이브 2D 캐릭터 작사와 실시간 대국,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특히 최근 국내에서 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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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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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오전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정식 개통했다.인천교통공사는 이날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에서 첫차 탑승객 중 9명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첫 손님맞이 기념행사'를 열었다.검단연장선은 인천 1호선의 기존 종점역인 계양역에서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신설 정거장 3곳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6.8㎞ 노선이다.검단연장구간 개통으로 인천 1호선은 33개 역, 영업거리 37.1km의 노선으로 확장됐다.인천 1호선 전동차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4.5∼5분, 평시
미국 중고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2분기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콕스오토모티브의 데이터를 인용해 중고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차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고 전기차는 가격 경쟁력과 리스 종료 차량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장조사업체 리커런트의 리즈 나즈만 이사는 “중고 전기차 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재고가 늘어도 가격이 안정적이고 판매가 증가하는 것은 중고 전기차가 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으로 오던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여성 ㄱ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ㄱ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쯤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오던 티웨이항공 TW733편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폭행하고 욕설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에 따르면, ㄱ씨는 비상구를 강제 개방하려고 했지만 승무원과 승객들에 의해 제지되기도 했다.ㄱ씨는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한 직후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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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 전 대통령이 오후 조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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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용근 성남시 중원구당협위원장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에 대해 경기도당에 ‘제명’ 징계를 요청했다. 2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징계의 건’ 보도자료 통해 이같이 도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 및 지명 철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금 흐름 등 주요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내고 "생활비·유학비 등 수상한 자금 흐름에 대해서도 명쾌한 설명은 없었고, 대신 때 아닌 '배추'만 남았다"고 비판했다.앞서 김 후보자는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던 강신성씨로부터 매달 450만 원의 미국 유학비용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비용은 배추 농사 투자 수익금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미국
동대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과 휘경행복도서관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돋움’ 협력 강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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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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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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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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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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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주제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화합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랑하면 보이는 중구’ 2025년 중구 구정 소개 특강과 ‘정음에서 한글까지, 우리는 한글 공동체’ 한글사랑 특강이 진행됐다.이어서 마련된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큰 동아리 2팀과 동아리 회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들을 격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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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주시
◇4급 승진△문화유산과장 이우찬 ◇5급 승진△농업정책과 최윤지 ◇6급 승진△경제정책과 김지연 △문화예술과 김현수 △안강읍 지역개발과 김홍진 △외동읍 오귀애 △건설과 오선혜 △회계과 이장호 △아동청소년과 이정림 △대외소통협력관 최경돈 △총무새마을과 추승아 △세정과 최선례 △미래전략실 송영경 △아동청소년과 김신희 △회계과 김광호 △건축허가과 이동희 △안강읍 지역개발과 조석후 △보건행정과 이가영 △보건행정과 윤여진 △농촌활력과 배정용 △건설과 조용민 △안강읍 지역개발과 안창규 △도로과 이동진 △상수도과 이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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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활어회 취급 업소 위생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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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26일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 등 활어회 판매센터 4개 시설에 대해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 ‘뷰박스’를 이용해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도 진행했다.미생물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는 ‘ATP 측정기’를 이용해 일산·방어진·슬도·주전 등 4개 수산물판매센터 내 활어회 취급업소 105곳의 칼, 도마의 오염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진단했다.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지도했으며, 기구 등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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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2분기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콕스오토모티브의 데이터를 인용해 중고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차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고 전기차는 가격 경쟁력과 리스 종료 차량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장조사업체 리커런트의 리즈 나즈만 이사는 “중고 전기차 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재고가 늘어도 가격이 안정적이고 판매가 증가하는 것은 중고 전기차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