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가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이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잉크를 자사 USDT0 토큰을 배포하는 첫 플랫폼으로 활용한다고 더블록이 16일 보도했다.USDT0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걸쳐 USDT를 보다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크로스체인 통합 유동성 레이어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다양한 블록체인들에서 토큰을 발행하고 소각하도록 디자이된 릴레이어 레이어제로 옴니체인 펀저블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10cm, 제주도 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2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명을 대상으로‘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겨울방학 동안 즐겁게 웃으면서 한 곳에 모여 함께 배운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 적성에 맞는 특기적성 교육 및 여가 활동 제공으로 참여 학생의 감성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동동 모드락 배움학교는‘태권도, 특수체육, 축구, 드론체험, 요리’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대한민국 해군 제주기지전대와 17일 해군 김영관센터에서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는 지난해 도순초등학교와 강정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최초로 해군 특수부대 해난구조대 대원들이 강사가 되어 바다에서의 조난에 대비한 현실과 가장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착의영을 실시하는 등 보다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강릉시는 오는 2월 17일부터, 치매 선별검사 결과상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인지기능 증진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지연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기억력 강화를 위한 인지 게임, 미술,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대상자는 수시로 모집 중에 있으며,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상·하반기 총 2기로 운영된다. 각 기수는 월요일과 금요일 2개 반으로 분반되어 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