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어드레서블 TV 광고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어드레서블 TV 광고는 익명화된 자체 광고 아이디를 기반으로 IPTV 디지털 셋톱박스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해당 가구에서 생활하는 개인의 모바일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TV 광고를 가리킨다.KT가 KT IPTV '지니TV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하는 300만 가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TV 시청 후 모바일을 통해 소비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특히 1인 가구일수록, 나이대가 높아질수록, 남성일수록